강아지를 보낸지, 1년이 넘은 것 같내요.
1년동안 아직도 잊지 않고 있어요.
사람들은 저 바보같은 놈은 그까짓 애완동물 하나
키우다가 보낸거....라고 생각하실줄 모르겠지만,
전 굉장히 정이 많이 붙었죠.
당연히, 1년 정도 키웠었는데요...
지금도 처음 우리집에 올때가 생각나네요.
쪼만해가지고, 성격이 활발해서, 촐랑촐랑, 돌아다니고.
적응도 잘하고....1년동안 키우면서...아픈 곳 하나없었는데..
참 안타까운것은....학교갔다가 오면, 항상 날 반겨줬는데.
전, 그래~하고 몇번 껴안아주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신경도 안쓰고 오락한게 맘에 걸리네요...
놀아줘야 하는데, 놀아주지도 않고,
컴퓨터 게임만 죽어라 하고 있고,,,
뒤에선 외롭고 심심한지, 맨날 잠만 자고 누워있었고....
저번엔, 가족끼리 제주도 가는데, 집에 혼자 놓고 갔어요.
한 2박3일 정도.
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가족이 와서, 엄마가 밥을 줘도
그 좋아하던 밥도 안먹고, 너무 좋은지...
계속 달라붙고, 안기는 모습을 볼때, 정말 눈물 날 정도였어요.
쟤가 왠일이지...이런 생각도 들고...
참 행복했었거든요. 아빠엄마끼리 싸우는 일도 없었고...
지금은 강아지를 보낸 뒤로 두분이 많이 싸우시는 것 같아요.
으휴
이제 생각해보니깐, 참 후회가 많아요..
미안했기도 하고...
정말 보고싶은데....
다른 곳으로 보냈거든요.....
찾을수 있는 방법도 없고...
잊을수 있는 방법도 없고....
어쩌나요
1년동안 아직도 잊지 않고 있어요.
사람들은 저 바보같은 놈은 그까짓 애완동물 하나
키우다가 보낸거....라고 생각하실줄 모르겠지만,
전 굉장히 정이 많이 붙었죠.
당연히, 1년 정도 키웠었는데요...
지금도 처음 우리집에 올때가 생각나네요.
쪼만해가지고, 성격이 활발해서, 촐랑촐랑, 돌아다니고.
적응도 잘하고....1년동안 키우면서...아픈 곳 하나없었는데..
참 안타까운것은....학교갔다가 오면, 항상 날 반겨줬는데.
전, 그래~하고 몇번 껴안아주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신경도 안쓰고 오락한게 맘에 걸리네요...
놀아줘야 하는데, 놀아주지도 않고,
컴퓨터 게임만 죽어라 하고 있고,,,
뒤에선 외롭고 심심한지, 맨날 잠만 자고 누워있었고....
저번엔, 가족끼리 제주도 가는데, 집에 혼자 놓고 갔어요.
한 2박3일 정도.
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가족이 와서, 엄마가 밥을 줘도
그 좋아하던 밥도 안먹고, 너무 좋은지...
계속 달라붙고, 안기는 모습을 볼때, 정말 눈물 날 정도였어요.
쟤가 왠일이지...이런 생각도 들고...
참 행복했었거든요. 아빠엄마끼리 싸우는 일도 없었고...
지금은 강아지를 보낸 뒤로 두분이 많이 싸우시는 것 같아요.
으휴
이제 생각해보니깐, 참 후회가 많아요..
미안했기도 하고...
정말 보고싶은데....
다른 곳으로 보냈거든요.....
찾을수 있는 방법도 없고...
잊을수 있는 방법도 없고....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