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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에서 노는편도 아니다.. 평범한 학생이다..

2.공부도 못한다.. 반에서 중간정도다;;

3.만화를 더럽게 좋아한다... 3d보다 2d미소녀를 왠만하면 더  
좋아한다..

4.마음은 착하지만 겉으론 표현을 못하고 싸가지가 좀 없다;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이뜻을..)

5.게임을 좋아한다.. 그런데 오래가지 못하고 쫌만하면 재미가
없어서 포기한다....

6.외동아들이다.. (부모님은 저를 믿고 계시겠죠?)

7.중3인데 시험 치는데 긴장도 안타고 별 생각없이 대충대충
  시험을 본다.

8.생긴건 나름대로 쫌 생겼다.. 하지만 너무 말랐다..

9.꿈이없다.. (미쳤다고 하지마세요 ㅠㅠ)


저는 커서 어떤사람이 될수있을지..;;; 지금 상태로 봐서..

그리고 어떤 직업이 저한테 적합한지;;

저는 제가 보기에 희망도없고 목표도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Comment '13'
  • ?
    마징가Z 2005.07.04 00:16
    자기가 적성에 맞는건 자기가 알지 남들이 알겠습니다 -_-?;
    님이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그림 쪽에 관심이 많은거 같은데 만화 잘그리심 만화가나 아님 뭐 편집잡같은 게 맞을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 ?
    나그네 2005.07.04 00:25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외동인것두.. 속은 착한데 겉으로 싸가지없게 하는것두.. 속으로 남을 생각해주는데 겉으론 욕하고 때리고 ㅎㅎ...
    저두 꿈은 없어요.. 중2때 이미 망가졋거든요^*^ 예전에 저랑 아무 똑같은거 같은데요 지금은 좀 다르지만 ㅎㅎ아무튼 꿈을 가지세요 일단
    꿈꿈꿈 만약 그렇다면 희망이나 그런거라두 가지구계셔요..
    전 세계여행이 희망이랍니다 ㅎㅎ 세계에 여러곳만 다녀본후에 죽는다면 아무뜻없이 죽을수잇을거같아요... 님도 희망이나꿈을 만들어보시고
    이것저것 배울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꼭 배우세요.. 기회를 항상오는게아니니까요
  • ?
    폐인고양이」 2005.07.04 00:41
    나와 같은 사람이군요^^..
    그러나 꿈이 없다에서는 달라요^^..
    꿈이라..때론 미친듯이 많아도 고민이랍니다.
    과대망상증 이라고 하나요^^?
    미친겠어요..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 ?
    중복도되냐 2005.07.04 00:56
    헉... 내 중학교 3학년때랑 비교했을때 1~9번중에 8가지가 일치한다...
    마르지 않은거 하나빼면 빼다박았잖아~!!
  • ?
    홍차왕자 2005.07.04 12:41
    지금 상태를 이어 간다는 것에서 생각해 보면 늦게까지 아무 능력도 재능도 발견 못하시고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을 먹으며 사시다가 부모님이 보다 못해서 편의점 같은 장사를 하게 도와 주신다. 정도...

    아직 어리신데. 꿈쯤이야 없을수도 있죠. 정없으시다면 세계 지배를 선택 하세요. 제 꿈이 몬지 아세요. 한 20억 모아서 놀고 먹는 거에요.
    현실적인 직업선택을 말하시는 거랑 이거랑 똑같죠. 왜냐면 희망 사항 이기 때문이에요. 좀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대해서 길이 보인다고 하죠. 이걸 할려면 이런 공부를 해야 한다 등등 미래는 어디까지나 불투명해요. 모 꼭 정해야 희망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될지 안될지 모를 거에 "그래 일단 해보자" 라는게 희망이겠죠. 전 20억 모으기 위해서 철저하게 돈 관리 하는 습관 부터 들이고 있죠. 꾸쭌이 로또를 사는 습관도... 흠흠.
    그럼 글쓴이 분께 물어 볼게요.
    중3때의 저의 모습은 작은키 마른체형 공부 중간도 안됨 공부 열심이 해도 성적 안오름 성격은 무척 소심 내성적 친구 별로 없음. 보통 수준의 손재주. 특기 사항 없음. 장래 희망 생각해 본적 없음. 예능 계열에 관심이 많으나 재능 없음.
    과연 무엇이 될까요.
  • ?
    아돌 2005.07.04 12:42
    꿈은 크면 클수록 좋아요




  • ?
    모래 2005.07.04 15:33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ㅠ-..
  • ?
    하하 2005.07.04 16:55
    중3 정도땐 다 저래요





  • ?
    mahoro 2005.07.04 19:30
    ↑ 아니요 나는 반대를 들겠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는게 편해요.
    부모님 신경 쓰지말고요.
    그리고 시험기간에 긴장안되는 사람도 있음
  • ?
    생갈치1호 2005.07.04 22:17
    진짜 정말 뻥안치고3번6번빼고
    정말 저랑 똑!!!!!같내요
  • ?
    허이짜 2005.07.04 23:36
    나랑 똑같다.

    나는 고3이다.

    1학년때라도 공부하라.

    1학년때부터 놀면..

    병신된다 나처럼.
  • ?
    냐르하나 2005.07.05 00:14
    지하철 앵벌이 강추;; 죄송합니다 (후다닭)
  • ?
    사일런트스톰 2005.07.05 13:32
    1,2,8번빼고 저랑똑같으시네...
    중2..살....좀..찌고.////
    학원억지로다녀서 대충....평균90...나오긴하는데 그것도간당간당...
    시험공부...집에서 아예안해서..
    대인관계는...좋은편인데
    뭐 단짝이라말할만한 친구가없고....
    할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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