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모의고사 여태까지.. 350점이 최고입니다.

내신은 4등급입니다- -
간당간당해요 그것도..;

이러다가 대학 지방에 후진데 갈것 같아서..

여름방학때 죽도록 해볼려고 그러는데..

모의고사 성적 올리는 방법과..
내신.. 노력하는데 안나와요 학운 안다녀서 그런가..
내신에 좋은 방법좀요
그리고 내신에 좋은 문제집
모의고사에 좋은 문제집

그리고 주위에 모의고사 팍 오른 사람이
있었던 걸 보신분..
인터넷 강의 좋나요?
뭐 메가스터디가 좋다던데, 뭐가 뭔지 잘- -

부디 신중한 립흘 부탁드립니다.
Comment '15'
  • ?
    D.B 2005.07.03 22:55
    지금 문관지 이과신지는 모르겠는데요..
    일단 탐구과목에서 무리하게 4과목 3과목 막연하게 공부하지 마시고요.
    확실한 2과목만 일단 잡아놓으세요...
    그게 부담더는 지름길입니다..
    이과시라면...언어때문에 점수가 떨어지신다고 생각학신다면..연대 고대 까지 생각안하시면.. 과감히 언어를 포기하고 다른과목에 매달리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 ?
    D.B2 2005.07.03 23:04
    그리고 영어에 관한 말인데요..
    영어 잘 볼수 있는방법은
    무지막지한 문제량으로 흔히말하는 수능형문제들을 몸에 익혀버려야한다는 겁니다..
    저는 다행이 과외선생님 한분을 잘만나서 중2때부터 고3모의고서 풀었고요;;힘들었어도 그 문제들이 몸에 배버리니 고등학교때 편해지더라고요..
    참고로 저 고3때 영어 1등급 밑으로는 떨어진적 없었습니다.;
  • ?
    중복도되냐 2005.07.04 00:48
    와 열라 불쌍타... 실업계 고등학생들은 모의고사 100~200점(200점은 거의 전교 최상위 애들) 맞아도 갈데는 다 가는데,,,(경북대, 고려대 등 외 지방학교) 학교도 4~5시면 끝나서 집에가서 맘껏 겜두하고 운동두 하고 ㅋㅋ 인문계 애들 엄청 불쌍해
  • ?
    변태사절 2005.07.04 16:05
    ㅉㅉ 지방 학교 안갈려고 인문계 가려는거 아니야 인서울.
    너야 대학만 나오고 삼디 업종 취업만 하면 땡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 ?
    ‘ K ’ 2005.07.04 19:44
    D.B님의 말씀중, 초반 확실한 2과목만 일단 잡아놓으세요.
    이 말 신뢰하다가는 정말 나중에 뒷통수 제대로 맞습니다.
    로망스님의 점수... 모의고사 350점. 와우 괜찮네요. 괜찮습니다.

    아마 사탐 혹은 과탐으로 점수를 매꾸고 계신듯 합니다 그려.
    사탐이나 과탐은 평소에도 꾸준히 해주셔서 감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아까 D.B 님 말씀이 옳지 않다고 한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예전과 달리 이번 수능에선(아시겠지만) 4과목을 '응시할 자격' 이 주어지고 그 중 대학에서는 점수가 가장 높은 3과목을 반영합니다.
    사탐 한과목에 걸리는 시간은 이론만 해서 10일정도면 완벽합니다.

    공부를 아주 못하는 학생도 수능 전 한달만 해서 과탐혹은 사탐부문에서는 거의 만점을 맞는 학생들이 허다합니다.
    하지만 수능은 모의고사와는 다릅니다. 새로운 유형, 창의력, 생각 사고등을 엄청나게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게다가 그 떨림... 처음 수능을 보는 학생은 정말 화장실가고 싶고 진땀 빼고...

    그 시험 끝나면 자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보는 중에 자꾸 그런 생각만하고... 요는 이겁니다.
    3과목 준비했어도 '수능에선' 망칠 가능성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준비를 소홀히했던 과목이라도 '수능에선' 잘 볼 가능성또한 허다합니다. 모의고사는 한달만 공부해도 성적 향상이 뛰어날정도로 많이 오릅니다. 그치만 수능에선 요령은 못부립니다.

    3과목만 했다가 시험치고 2과목 잘보고 한과목 못보심 어쩌실라구요?
    그래서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4과목을 볼.수.있.는.자.격을 드리는 겁니다. 권리를 포기하심 안되겠죠? 힘들더라도 4과목 다 해서 시험을 치시는게 백번 천번 옳습니다.

    4과목중 3과목 잘보는거 고르는게 낳습니까?
    아니면 3과목 보고 그냥 그대로 밀어넣는게 낳습니까?
    4과목을 보되 그 중 잘나온 3과목을 '고르는게' 훨씬 좋습니다.

    아 그리고 필자께선 어떤 기대심리를 가지고 계신듯해요.
    주위에 모의고사 팍 오른 분? << 이런걸 알려고 하시니까요.^^
    그건 모든 고3이 마찬가지일겁니다.

    일례로 그렇다면 저 제대로 찾으셨습니다. ㅎㅎ
    저요. 고 3 , 4월까지 공부안하고 놀았습니다. (당시 점수 모의 500점 만점에 220점)
    5월부터 점점 불안, 칠판에 D-day 가 자꾸 줄어들죠.
    그래서 공부시작했습니다.

    주위 사람들 말은 그러죠.
    고 3은 사람도 아니다~ 공부만 한다~ ... 과연 그럴까요? 맞나요?
    네~ 아닙니다.

    올리기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안올리는 겁니다.'
    고 3이라면 단 한시간도 놓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1분도 놓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전 결국 수능때 총점 452로 성균관대 들어갔습니다.
    총 230점쯤 올려버린거죠.
    그 과정이란 정말 참담합니다. 폼이란 폼을 다 잡던 제가
    버스에선 단어장 보죠~ 집에선 공부만하죠~ 머리는 눅졌죠~
    학교에서 잠안자고 집에서도 잘 안자는데 눈은 뻘겋죠~
    영단어 문법 직독직해/ 비문학 문학 고전 시가 현대소설 현대시/ 수학 1/화학 1 화학 2 생물 2 생물 1 정말 뼈빠지죠~ ㅠㅠ

    전 군대 다시 갈래, 고 3 다시할래 ? 이러면 군대간다고 할겁니다.ㅎㅎㅎ
    그만큼 힘들죠.

    공부영역중 안되시는게 있다면 쪽지 주세요.
    학습지랑 공부방법 알려드릴게요.
  • ?
    울트라맨 2005.07.04 22:08
    나는 모의고사 치지도 않는데.....쳐도 몇점인지 모름

    뭐 나야 운동권이니깐 수능은 상관없죠..
  • ?
    친절한아야씨 2005.07.04 22:20
    그까이꺼 대충하면 4등급 나오던 ;;
  • ?
    중복도되냐 2005.07.04 22:56
    하하 변태사절 웃기네. 인문계 중간가는 애들보다 더 취업 잘되고 쓸데없이 대학원이니 뭐니해서 부모님 등골 안빠지게 할 수 있고 3D업종에 취업하는 애들은 실업계에서도 5%미만이야 3D업종이 뭐냐하면 더럽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야. 인문계에서 중상위권 유지도 못할꺼면서 가는 애들은 실업계가서 1등하겠다는 애들보다 개념이 부족하다는 뜻이지
  • ?
    시시로 2005.07.05 08:42
    중복님...대학원이니 뭐니하는데 안가서 등골 안빠지게 할수 있지만..
    나중에 그런곳 나와서 잘돼가지고 부모님한테 효도하는게 더 큰 공입니다...처음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냥 실업계 나와서 좋은데 갈껄 했는데... 인문계 꼴찌랑 실업계 중상 한다는 사람 하고는 배운게 다릅니다. 그래도 3년동안 들었던게 수학이고 영어고 언어 인데 설마 못하겠습니까...그 결과가 대학가서 좀 나타나더라고요..
    대충 뭐 취업해서 연봉 많아야 2~3천 벌빠에 2~3천마넌 더 공부에 투자해서 연봉 5천만 받는 사람돼는게 더 이익 아닐까요..
    그리고... 실업계서 5%미만이 3D업종으로 취업한다고 하면..
    요즘 대학에서는 반이상이 라인으로 들어가는게 허다합니다...
    삼성 같은데 취업?.. 드라마에서 뭐 책상 앉아가지고 신입사원이라고
    앉아 있는거...못해도 4년제 졸업에 나중에 진급할라믄 기본이 대학원인데.. 보통 대학 제학중에 취업하면 보통 라인으로 들어갑니다..
    그것도 2교대로... 2교대 몸이 안따라줘서 못하죠..
    집안사정이 세끼 밥 먹고 산다면 공부해도 전혀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 ?
    ‘ K ’ 2005.07.05 18:12
    허이고, 연봉 5천요? ㅎㅎㅎ
    제 친척 누나가 설대 행정학과 나와서 SK 들갔는데 초봉 210 받드랍니다.
    210이면 적은거 아니죠~ 아주 아주 아주 괜찮은 월급~
    게다가 보너스 인센티브 있죠~ 회사 이미지 좋으니 개인 얼굴도 좋아지죠~
    좋은거 한두가지 아닙니다만은...

    월 210으로 해가지구, 12개월하면, 즉, 1년을 합하면 2520 입니다 그려.
    시시로님은 현실 파악이 잘 안되시나분데...
    월급 나와서 210 나온다고 그거 다 가져갑니까~?
    아니요~! 아니죠! 밥값 떼죠~ 세금 떼죠~ 실제 남는건 180쯤입니다~

    연봉 5천 받을라믄요. 이님하야.
    대기업 드가셔야 되요~ 님 말에는 그냥 실업계보다는 인문계가 낫다는거 같은데, 요즘 설대 연대 고대 나와도 취직 하기 존내게 어렵습니다~ 대학원? 고거 기본으로 해주셔야되는거구요~

    실업계도 실업계나름의 좋은 편이 있습니다~
    그렇게 실업계<인문계 식의 공식은 좋지 않은 방법이죠.ㅎㅎㅎ
    연봉 5천이면... 월당 410 받는다는 거네용!
    물론~ 물론~ 대기업 취직해서 승진 쪼까해대고 경력 쪼까 생기면
    (사실 쪼까가 아니죠~ ㅎㅎㅎ)
    가능하죠! 기본입니다!

    근데 대기업 취직하기 쉬울까여~?
    방금 말씀드린 SK 만해도 초봉면에서 여타대기업회사에 밀리지 않을 정도인대여~ㅎㅎㅎ
    '그래도 3년동안 들었던게 수학이고 영어고 언어 인데 설마 못하겠습니까...' 라구요?
    네~ 못하는 사람 쌔고 쌨습니다!
    그래도 취업제대로 해서 세금띠고 생활비 떼서 저축이라도 하려면
    이름이라도 있는 회사 들어가야되는데 그럴려면 서울 중상위권은 들어가야합니다~ ㅎㅎㅎ

    공부못할바에야 차라리 실업계가는게 돈 아끼는 길입니다라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공부 잘한다면야 당연지사 인문계 가셔야지요~ ^^


    P.s 아 그리구, 실업계든 지방대든 어디든 자신이 받춰줘야 하는 겁니다.
    간판만 서울대~!, 성격은 소심에 대인기피증, 스피킹 안되고 리스닝안되면 간판만 서울대인, 즉 '서울대간판'만 가지고 있는 것에 불과한 사람은 절대 취직 못합니다.

    반면 자기 나름의 소신이 있고, 한 분야에서 누구에게도 지지않고 지기 싫을 만큼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면(흔히 실업계의 전공), 대기업 들어갈수 있습니다~

    뭐 아직 취업전선 안뛰어보신분들이야 알리 만무하시겠지만은
    요새 취업자리 대학 간판만으로 보는 곳??? 없습니다~ 네 없고요~
    제 친척 당숙(28살)은 대림대(<< 이 대학 이름 아세요? ^^)나와서 풍림건설 다니고 있구여~

    실업계든 어디든 다 가능합니다.
    다만 그건 개.인.의.몸.가.치가 중요한 거겠지요~
    대학은 취업의 수단이 아닙니다~ 그저 자그마한 정보일뿐이지여~(개개인의)


    아! 그렇다고 대학 아예 안본다는건 또 아니겠습니다! ㅎㅎㅎ
    대기업 다 설연고 애들만 들어가면 나머지 사람들 누가 채워요~?
    어디든 일자리는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현재 하시는 일들만 '잘' 하신다면,
    시간만 버리시지 '않는' 다면,
    누구든 풍족한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그람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ㅎ
  • ?
    변태사절 2005.07.05 18:45
    헐-_-;
    기업 초봉이니까 그렇죠.40대쯤 되봐요 훨씬 늘어나지.
  • ?
    ‘ K ’ 2005.07.05 19:00
    문제는 40대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것.
    날이 가면 갈수록 기업 제한 나이가 줄어들고 있는 걸 생각하면 ㅎㅎㅎ?
    사오정(45 정년) 이제 더 떨어지는데 ㅎㅎㅎ

    얼마씩 오른다구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 택스(세)가 나간다니깐영~ ㅎㅎㅎ
    그 나이될때까지 인정받을수 있으실지

    더 쟁쟁한 애들이 들어오니 사내에서 눈치보이졍?ㅎㅎㅎ
    위에서 압력 들어오죠?ㅎㅎㅎ
    훨씬 늘어나지라구영? 얼마나 늘어나나여?

    직접 기업 드가보셨어요?ㅎㅎㅎ
    아침 8시 출근, 밤 11시 퇴근. 토요일 일요일 당연히 출근
    힘들겠네요~ 현재 저희 친척 누나 일정표임당~ ㅎㅎㅎ
  • ?
    변태사절 2005.07.06 00:11
    이제 임금 피크제가 도입되면 꾀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
    알퀘이드애인 2005.07.06 23:10
    K님아;;시시로님은 그냥 예를든거같아요..

    확실하게 5000만언 받는다고한게아니라..

    그냥 3:5정도의 비율로 표현한거같은데;;
  • ?
    시시로 2005.07.10 15:15
    케이님한테 뭐라 반박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에요;;;
    답변다는 족족 완전 자기 현실이 아닌
    자기 "친척누님"에 빗대어서;;;
    받는 사람이 돼자고 한거지..ㅡㅡ;; 뭐 꼭 5천마넌 받는 회사 가자고 한거도 아니고;; 제대로 글을 이해하셨으면.ㅡㅡ;;
    뭐 내가 존경받는 사람이 되자고 했다면
    이렇게 반박할 사람일수도..
    "존경이라...선생이나 우리나라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일하지 않는 분이 존경이라..
    우리 친척 누나가 선생하는데 고3들 아침 7시부터
    밤 9시반까지 돌보면서도 꽃한번 못받아봤어요.
    그냥 존경받을 생각말고 사람답게나 사세요.ㅋ"
    이런식 답변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는..
    케이님 님두 제가 올린거 맘대로 해석하셨으니
    저한테도 이런식의 반박의 기회를 줄수 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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