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 이야기좀 하려고.

오늘 꿈을 꿨는데
정말 생생해요..
꿈 아닌거 같고
내용은 이런데요
제 친구와 제가 걸어가고 있어거든요.
근데 제가 아는 여자와 다른 한 여자가 와요.
그래서 같이 갔거든요
근데 갑자기 여자들이 슈퍼가서 라면을 사오더니
우리를 따라와요
저도 뭔지 모르게 집에 안가고 제 친구 쫓아가고.
그런데 제가 안녕하고 가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여자 한명은 가만히 있고 제가 아는 여자애가 절 계속 쫓아오는 거예요-_-
전 도망가고
결국 집으로 왔는데 집에 엄마가 계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 여자와 무슨 얘기를 계속 하는데..
그러곤 엄마가 저한테 심부름을 하라는거에요
학교갔다오라고
그래서 제가 15분만에 갔다온다고 말하고
나가거든요.-_-
↑말도 안되는 애기 빨리 뛰어도 30분은 된다는.
그래서 학교를 가요 그리고 도착하니까 7시예요.-_-
↑대략 뭘봐서 7시였는지는 몰라도 기억이 난다는
그런데 누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 들리다가
제가 아 미안해 늦었지 라고 나가는 순간에
일어났거든요-_- 도데체 무슨 꿈?

대략 개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재미있던 꿈이였어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