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3 19:23

여자친구문제.

조회 373 추천 0 댓글 3
어쩌다가 수학여행을 갔다왔는데 그때 좋아하던애한테

고백을 했습니다.(그애도 절 좋아하는거같음)

근데 그때 좀부끄러운일이 생겨서

버스안에서도 대화를 잘이어가질못하겠고(말할내용이 생각안남-_-)

그리고 저희 둘다 비형인데

비형여자한테는 어떻게 잘해주면좋을까요?
Comment '3'
  • ?
    가드올려 2005.06.03 19:39
    재밌게 해줘보세요..
    이미지관리한다 어쩐다 그러면서 똥품보다는
    잼있게 해주능게 낳을듯 하네요..ㅋㅋ
  • ?
    廣末凉子♡ 2005.06.04 07:35
    그분이 깍껑님한테 "꼭필요한 존재라는걸 인식해주는것도^^
  • ?
    L 2005.06.04 21:39
    혈액형에 대한 성격이나 애정관, 심리 이런거 너무 믿지는 마세요. 정말 그런것과는 딴판인 경우도 수두룩하니까.
    관심을 끄실때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게 지나치게 튀어보여서 오바하는건데.. 뭐 당사자는 즐거울지 몰라도 제3자가 볼때 좀 꺼림칙할 수 있으니.-_-; 그런건 되도록 자제하시고, 미처 생각지 못한 세심한 곳을 챙겨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신경을 써주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그 애의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관심사를 알아내세요. 그리고 그 관심사에 대해 이곳저곳 알아본 다음 그거에 대한 얘기로 대화를 이끌어 가시면 무리없이 더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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