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존나 나를 개조중이다.
이유인 즉슨, 내가 짝사랑 하는 그녀에게 고백하기
위해서이다.
그녀와 난 육년정도 알고 지냈고,
절친한 친구 정도의 사이이지만,
친구 이상은 절대 아니다 ㅡㅡ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나를 개조하고 있다.
존내 운동하고 스타일 가꾸고,
근데 오늘 존내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
나와 가장 절친한 친구도 그녀를 좋아 한다는 것이다.
크어어어 나 정말 표정관리 안됀다.
방금전까지 웃고 있었다가
순식간에 몽크의 절규 비슷한 표정이 되어버렸다.
그녀석과 나는 정말 절친한데다가
늘 붙어 다닌다. 학원도 같이 다니고
학교에서도 비록 같은반은 아니지만
늘 밥도 같이 먹으러 가고 그런다;
근데 그녀석이 그녀를 좋아한다니;;
게다가 그놈은 이미 한번 고백을 했단다;;
화이트 데이때 사탕 선물하면서 편지로 고백했다는데;;
그녀는 '고마워'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젠장! 시박! 이게 무슨 의미인가!!
게다가 그녀석은 그녀와 같은 교회를 다닌다;
우리 일가가 불교라서 교회는 절대 못다니게 한다;;
(절도 잘 안가면서 ㅡㅡ)
그녀석이 그말을 할때, 난 정말 앞이 캄캄해졌다.
으아아아아..
어떻게 해야할까. 우정인가. 사랑인가.
이유인 즉슨, 내가 짝사랑 하는 그녀에게 고백하기
위해서이다.
그녀와 난 육년정도 알고 지냈고,
절친한 친구 정도의 사이이지만,
친구 이상은 절대 아니다 ㅡㅡ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나를 개조하고 있다.
존내 운동하고 스타일 가꾸고,
근데 오늘 존내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시박
나와 가장 절친한 친구도 그녀를 좋아 한다는 것이다.
크어어어 나 정말 표정관리 안됀다.
방금전까지 웃고 있었다가
순식간에 몽크의 절규 비슷한 표정이 되어버렸다.
그녀석과 나는 정말 절친한데다가
늘 붙어 다닌다. 학원도 같이 다니고
학교에서도 비록 같은반은 아니지만
늘 밥도 같이 먹으러 가고 그런다;
근데 그녀석이 그녀를 좋아한다니;;
게다가 그놈은 이미 한번 고백을 했단다;;
화이트 데이때 사탕 선물하면서 편지로 고백했다는데;;
그녀는 '고마워'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젠장! 시박! 이게 무슨 의미인가!!
게다가 그녀석은 그녀와 같은 교회를 다닌다;
우리 일가가 불교라서 교회는 절대 못다니게 한다;;
(절도 잘 안가면서 ㅡㅡ)
그녀석이 그말을 할때, 난 정말 앞이 캄캄해졌다.
으아아아아..
어떻게 해야할까. 우정인가. 사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