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와서
즐겁게 놀다가
충남으로 내려갑니당
청운대엿던가
방송연예학과라고 하던데
근 세달만에 처음 보는 누나 얼굴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네요
평소에 있을때는 싸우기만 해서
'언능 대학가서 내려 오지 마라'
라고 말햇는데
충남 내려가서부터는
제가 거의 주마다
'누나 언제오냐 보고싶다'
이런 말을 해더라는 ㄱ-;;
대학생활의 시작과 끝이 술로 시작된다고 그러던데 ㅎㅎ
간만에 위장이 얼마나 늘어낫나
같이 술도 먹고 ㅎㅎ
토요일날도 밤새도록 놀다가
방금전에 밥맥이고
충남가는 버스에 태워 보내는데
이렇게 보내면 안될거 같아서
'나중에 꼭 와라 없으니깐 심심하잔아'
라고 말하는데
눈물이 뚝 ㅅ=
감정의 확장 ㄱ-;;
금방 또 내려오라는 약속 하고 내려 보냈음 ㅎㅎ
충남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직업을 찾으면 좋겟습니다
즐겁게 놀다가
충남으로 내려갑니당
청운대엿던가
방송연예학과라고 하던데
근 세달만에 처음 보는 누나 얼굴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네요
평소에 있을때는 싸우기만 해서
'언능 대학가서 내려 오지 마라'
라고 말햇는데
충남 내려가서부터는
제가 거의 주마다
'누나 언제오냐 보고싶다'
이런 말을 해더라는 ㄱ-;;
대학생활의 시작과 끝이 술로 시작된다고 그러던데 ㅎㅎ
간만에 위장이 얼마나 늘어낫나
같이 술도 먹고 ㅎㅎ
토요일날도 밤새도록 놀다가
방금전에 밥맥이고
충남가는 버스에 태워 보내는데
이렇게 보내면 안될거 같아서
'나중에 꼭 와라 없으니깐 심심하잔아'
라고 말하는데
눈물이 뚝 ㅅ=
감정의 확장 ㄱ-;;
금방 또 내려오라는 약속 하고 내려 보냈음 ㅎㅎ
충남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직업을 찾으면 좋겟습니다
선배들이 알아서 먹이죠 ㅋ
그게 존내 압박이긴 하지만 자기가 잘하면 대학생활만큼 즐거운
스토리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