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6 17:20

성적때문에

조회 377 추천 0 댓글 12
흠,,제가 이 글을 쓴이유는 조언좀 받을려고요.

제 나이가 중학교 3학년입니다.
슬슬 고등학교 들어가야돼는데,, 성적이 자꾸 떨어지네요.

중1때는 평균 94~97에서 놀았었는데
중2때부터 심상치않았습니다. 평균90으로 떨어졌어요
그리고 지금 중3 몇일전에 본 중간고사에서 평균86까지 떨어지더군요

예전처럼 다시 성적을 갖고 싶은데,,공부할려고하면 잡생각나고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저 정말 요번 기말고사에서는 평균 다시 복구하고싶은데요.
저한테 정말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ps.참고로 전 독학으로 공부합니다.
Comment '12'
  • ?
    Xmen 2005.05.06 17:51
    믿을껀 정신력뿐 -_-;


    참고로 고등학교들어갈때 너무 턱걸이로들가지마세여

    못따라가면 낭패.
  • ?
    도로시 2005.05.06 18:03
    존나잘하는거 아닙니까 그정도면--
    난 중삐리때 평균 70도 안나오고 꼴통공고가서
    죽쑤다 나와서 지금은..뭐.. 나혼자벌어먹고살정돈되지만
  • ?
    무상 2005.05.06 18:35
    내신 등급제 적용이라 그 정도 성적으론 대학도 제대로 못갑니다.
    대학 이름만 믿는 기업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고 하루하루 벌어먹기 바쁩니다.
    처지를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을 다잡으시길.;
    중3이시면 내년부터는 시험 딱 한 번, 한 번만 못 보면 창업하지 않는 이상 전체가 무너집니다.
  • ?
    E-CitY 2005.05.06 19:44
    모두들 조언 감사하고요.무상님 말들으니 정말 무섭군요.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네요.
  • ?
    『§헬싱§』 2005.05.07 00:43
    내신제 라서 인문계애들 지금 아주 죽을려고하저

    이제 실업계 대세 인가 ?ㅋㅋㅋ
  • ?
    Ls^탱이 2005.05.07 08:27
    무상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대학 이름만 가지고 사원뽑는 기업이라면..
    차라리 안들어 가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번창할만한 추진력이 부족하기에..
    요즘엔 사람됨됨이를 볼수있는 면접을 마니 보던데..
    좋은대학을 목표로 삼고 공부하신다면..
    헛하시는거에요..
    좋은대학도 좋지만 자신이 배운걸 어떻게 쓸수있을까 생각해야 됨
  • ?
    三藏,. 2005.05.07 09:31
    저 중딩때 공부안해서
    공고왔거든요? 그니까 공부하세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북극성 2005.05.07 20:24
    꾸준히 하셨나요 아니면 벼락치기하시나요?

    벼락치기시라면 적어도 그 전날 아 문제는 많이 못풀어봤어도 모든 개념은 이해할 정도로는 무조건 아셔야해요

    평균 94~97 받아보셨던분이라면 그정도는 하셨었을것같은데..

    똑같이 공부하는데 점수가 안나오시면 문제가 많이어려워졌나봐요/

    평소에 꾸준히 하시는수밖에..-0-
  • ?
    ㅇㅅㅇ 2005.05.07 22:11
    저는 고등학교 꼴통 인문들어가서..내신으로..이름있는 대학교 들어갔는대요..쩝 꼴통고에서..놀았더니..못따라가네요..에휴..

    고등학교 가서는요 절대 벼락치기 하지마세요 꾸준히..잃어버리지 않게...그래야 수능에 도움이 되요..말로는 쉽지만..힘드신거 아는대요..그래야지..저처럼 되요 ㅡㅡㅋ 좋은 대학교 들어가서 흑흑

  • ?
    E-CitY 2005.05.07 23:32
    중1땐 안그랬는데,, 중2부터 벼락치기시작;;;성적 급하강 이유인듯

    이제 맘다시잡고 공부를;;
  • ?
    압박교주 2005.05.08 16:24
    헉 샒... 독학으로 저정도 점수면 학원다니는 나는 뭐냐 ㅜ 3$$#%$&^%(*&^*$%#@!^^

    저두 독학 해볼까생각하는데 컴퓨터가 @$@$%%$&^%*&^%*&^*^%$& 방해공작을 한다는...
  • ?
    호문쿨루스 2005.05.08 21:33
    난 댁같은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나쁜의미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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