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아.

일단 운영자님 지우지 마세요. 딱히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거 아니니까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만 그냥 몇가지 이야기 해줄까해서야
나를 악플러로 보던 찌질이로 보던 나는 상관 안하는데
사회에 이런 저런 인간 부류를 자신의 기준에 맞추고 색안경좀 끼지마

마치 자신이 절대선 인양 이러면 안되요 라는 선을 그어버리는데
결국 강요에 의한 강압적인 억압 아냐?

나는 리플도 몇가지는 그냥 웃자는 식으로 하이킥이니 뭐니 그냥 달은것도 있고, 그래 메기씨 말대로 좀 심한 리플도 하나 있어.
내가 쓰고 보니까 좀 심하네. 라는 생각도 들어 그건 반성하지.

그런데 나는 천성이 못되서 메기씨나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못써
그게 악플러의 기준이라면 그냥 나를 신고해서 여기서 추방해 버려

그리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게만 존댓말 쓴다는 말에 사람들이
오해하고 그러는데, 내가 미련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위아래 없이
반말 쓴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쓰는거야.

내가 무슨 리플을 달던간에 내가 단 글을 보기 싫거나 짜증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던가 해줄래?일일히 신경쓰면서 리플다는게
더 피곤할텐데?

자신의 기준에 남을 구속하려 들지마.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독재자가 되라구.

나를 교육시키려 들지마.
빈손으로 일본으로 넘어가서 별꼴 다 보면서 살았고
왠만한 더러운 일은 당해볼대로 당해봤거든? 내가 연륜이 있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야.

단지 남의 인생을 멋대로 비판하려 들지마.

난 할말 다했어. 그래도 내가 고까우면 욕을 하던 뭘하던
이젠 상관 안할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