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애랑 시비붙은 얘기로 글 썻던 놈입니다..
방금 어떤 애(다른애)랑 맞짱 뜰 뻔 했거든요..
걔가 먼저 뜨자고 해서..;;
지금 고 1인데 그 새끼랑 6학년때부터 꽤 친한친구였던 놈입니다..
제가 걍 가방 찼는데 여자애들 앞에서 쳣다고 빡돈 모양 입니다.(웃기죠?;;맞짱뜨려고 가서 들었는데 자기를 무시하지말라네요 ㅋ)
그래서 학교 옆에있는 공터같은 곳으로 따라오라 한담에
마이벗구 시계풀구 안경벗은 담에 먼저 치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 새끼가 저보고 먼저 치래요..;
먼저치면 나중에 학생부가게 되면 불리할 것 같아서 계속 먼저 치라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저희 아버지가 우리 학교에 계시거든요. 정말 싸울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새끼가 그냥 우리 쌩까고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싸우고 싶었습니다..밟아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정말 아버지 욕먹이는 짓 같더군요..
오면서 제 친한 친구한테 말하면서 눈물 살짝 고이더군요..
제 누나가 고등학교 때 요즘 말하면 일진 같은 거라서 문제가 많았을때 아버지가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서 난 절대 누나처럼 안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근데 정말 힘듭니다..
제가 이 학교 온지 별로 안됬지만 이학교 온 걸 처음으로 후회했습니다.
방금 집에 와서 아버지한테 나 잘하면 사고 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아버지가 무슨 일이냐고 그래서 대충 말씀해드렸습니다.
말씀드리고 화장실가니 또 눈물이 나더군요..;;
아~진짜 짜증납니다.
누가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방금 어떤 애(다른애)랑 맞짱 뜰 뻔 했거든요..
걔가 먼저 뜨자고 해서..;;
지금 고 1인데 그 새끼랑 6학년때부터 꽤 친한친구였던 놈입니다..
제가 걍 가방 찼는데 여자애들 앞에서 쳣다고 빡돈 모양 입니다.(웃기죠?;;맞짱뜨려고 가서 들었는데 자기를 무시하지말라네요 ㅋ)
그래서 학교 옆에있는 공터같은 곳으로 따라오라 한담에
마이벗구 시계풀구 안경벗은 담에 먼저 치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 새끼가 저보고 먼저 치래요..;
먼저치면 나중에 학생부가게 되면 불리할 것 같아서 계속 먼저 치라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저희 아버지가 우리 학교에 계시거든요. 정말 싸울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새끼가 그냥 우리 쌩까고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싸우고 싶었습니다..밟아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정말 아버지 욕먹이는 짓 같더군요..
오면서 제 친한 친구한테 말하면서 눈물 살짝 고이더군요..
제 누나가 고등학교 때 요즘 말하면 일진 같은 거라서 문제가 많았을때 아버지가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서 난 절대 누나처럼 안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근데 정말 힘듭니다..
제가 이 학교 온지 별로 안됬지만 이학교 온 걸 처음으로 후회했습니다.
방금 집에 와서 아버지한테 나 잘하면 사고 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아버지가 무슨 일이냐고 그래서 대충 말씀해드렸습니다.
말씀드리고 화장실가니 또 눈물이 나더군요..;;
아~진짜 짜증납니다.
누가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누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