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38 추천 0 댓글 8
토요일 3월 19일 11시 10분 ...

돌아가셧습니다.

암으로 가시는 분들은 뼈와 가죽 밖에 없으시더군요 .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슬픈 현실입니다.

감정이란게 또 없다면 슬픈 현실이 겠죠..


이번에 처음으로 장례라는것을 해보고 많은것을 배우고 ..

당황 한게 있다면 저의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는데 ,그 모라고 해야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러는 꽃다발 같은거 엄청 큰거

하나에 15 ~ 20만원  이라는데 50개 와서 저희가 2층 다썻어요 -_-

저희 덕분에 옆방 못쓰고 크...2층 복도에 꽃만 깔리고

전 서빙 하느라 녹초 되고 -_-.

하 ...
Comment '8'
  • ?
    마법선생네기 2005.03.23 20:06
    할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
    엘류어드 2005.03.23 20:32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다들.
  • ?
    리나인버스™ 2005.03.23 21:02
    힘내세요..^^

  • ?
    수행자 2005.03.23 21: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005.03.23 21:55
    명복을 빕니다..

  • ?
    형일까? 2005.03.23 22:37
    슬픈일도 있고, 기쁜일도 있는법

    삼가 고인의 명복을..
  • ?
    쌍은 2005.03.25 17:30
    저두 현재 고2인데..작년에 외할머니랑 할아버지 돌아가셧을떄..
    학교 많이 쉬었습니다...외할머니 돌아가시구.1주일 만에 할아버지돌아가시구...정말 외할머니는 건강하셧는데..왜돌아가셧는지 이해가안대지만..할아버지는 밥을 점점못드시구..뼈만 앙상히 남아서...완전해골처럼 되서 밥못드시다 일요일날 돌아가셧는데.
    토요일날 할아버지 뵈고 저녁때 집에 돌아오고 일요일날 일어나떠니..아버지가 울면서 할아버지 어제 새벽에 돌아가셧다구....
    정말 아버지가 우는모습보면 정말 암울합니다..그때기역만하면..
    ㅠㅠ..슬프죠...아버지가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병원댈구가기전..
    할아버지 뵐려구 다시 아침일찍 시골가서..할아버지앞에서
    아버지가 눈물 콧물 흘리시던대..정말 저두 같이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우는모습 정말 슬프더군요 ㅠㅠ...부모 우는모습 보면..
    안울 자식이없을껍니다...아ㅃ ㅏㅠㅠ 우엉~
  • ?
    로숑이 2005.03.26 10: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74 고민상담 흐음... 여친이 삐쳤다...어떻하지... 29 엑소시스트J 03.19 1247
21773 고민상담 별거 아닌 고민입니다만.... 들어주세요 1 Mr-oh 03.20 368
21772 고민상담 말없이 떠나는 청룡에게 1 右白虎 03.20 371
21771 고민상담 대구에 사시는분 7 Furion 03.20 374
21770 고민상담 완전 우울모드네요.ㅡㅠ 4 Ŧ[Ħ] 03.20 371
21769 고민상담 후.... 여러분 이별이군요... 10 左靑龍 03.21 787
21768 고민상담 ㅡㅡ 미치겠네요 7 퓨어마인드♬ 03.21 371
21767 고민상담 밑을 못 봐 항상 위를 봅니다. 11 Ŧ[Ħ] 03.21 415
21766 고민상담 이거 ..어떻게해야될지 10 후세인 03.21 367
21765 고민상담 오늘 학교폭력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12 Furion 03.21 572
21764 고민상담 학교고민,,요즘생활 뭐같다,,진짜,, 28 혼자라도 03.23 521
21763 고민상담 데이트를... 5 수행자 03.23 377
21762 고민상담 이건 머지,,?-_-.. 일진회 가입이라니 - -,, 12 Devilメ 03.23 560
» 고민상담 할아버지가 돌아 가셧습니다. 8 Nine 03.23 538
21760 고민상담 다들 바이다~ 12 라이츄# 03.23 511
21759 고민상담 질문좀 할께요~ 5 싱하형사촌。 03.24 378
21758 고민상담 턱근육 어떻게 할수없나요? 5 형일까? 03.24 388
21757 고민상담 아~.~정말 학교다니기 힘듭니다. 16 언젠가는 03.24 465
21756 고민상담 제가 초딩같아요? 1 팬더군 03.25 369
21755 고민상담 여자친구 에게.. 1 음유시인。 03.25 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