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복학생 문제 상담[많은 조언 상담 부탁]

안녕하세요.

이제 고 2생활을하고있습니다.

키는 176이고...몸무게는83에  취미는 복싱 태권도 헬스입니다.

저의학교가  솔직히 공부를 못하는 학교입니다.

대충... 50개학교에서 공부 못하면서 양아치들만옵니다...

저는 제일좋은 실업계 썻다가 1점모잘라서 떨어졌습니다- 0-..

각반에 4명이상은 복학생이지요.

1학년은 복학생형들이 잘해줘서 즐겁게 생활했지만
2학년때는 전혀 모르는 형들입니다.
제가 성격이 밝아서 싸움 같은걸 무지싫어하고 맨날
실실 쪼개기만하고다닙니다 -_ -
하지만 몇일전에 복학생 6명출현...

그중 2명이 매일 시비를 걸어옵니다 -_ -
저에게 매일 너가 싸움좀 한다며.??  이러면서
자기보다  나이많은 복학생과 싸우라고시킵니다.

매일매일 자기등짝에있는 호랑이와 뱀장어같이 생긴용을 보여주며 협박을합니다 -_ -...(쓰벌...)
아 이 좇같은 학교생활... 선생들은 눈치챘는데.
복학생한테 아무말안합니다.
아 학교 생활어쩌면좋을런지.... 그리고  몇몇 양아치같은아이들이
저의반 복학생을믿고 저에게 시비를걸어옵니다.
한번 때릴려고하면 복학생이 수두룩모여서 협박을합니다.

학교다니기 참 모같군요.
그런놈들 소년원에서 썩다가나오고 교도소에서 썩다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복도합니다. 조용히 다니려고해도 제가 다혈질이라서..
가만히있는거 무지싫어합니다. 어쩌면좋나요....
그리고 저의집은 싸워도안되고 맞고다녀도 안되는 집안입니다
맞고다니면 부모님께서 너무 속상해하시고...
싸우면 치료비때문에... 앞길이막막합니다...
중학교때만 치료비만으로 집에 빚이 3000만원이넘습니다...
이제 조용히살고싶습니다.  그리고 학교 전학같은건
저의학교가 너무 꼴통이어서 전학못갑니다...
같은나이는 덤비는애가 하나도없었지만... 복학생들이너무...
어쩌면조쵸... 선생님들에게 말하는건 소용없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캬캬 1년간 고생좀하겠군 -_ -..하하하


친구들에겐 매일 이럽니다 괜찮다, 신경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