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8 23:34

배치고사.. 안갔는뎁;;

함박웃음 고민상담
조회 416 추천 0 댓글 17
배치고사날.. (전이제 곧 고1)

친구랑 함께 학교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준비물이 컴퓨터용사인펜이더군요.

그래서 학교주변 문구사에서 살려고 했죠.

그런데 이놈의 문구사가 학교주변을 1시간을 돌아다녀도 없는겁니다.

그래서..친구놈이랑 피시방으로 날랐습니다.

날를때는 별걱정이 없었는데.

날르고나니 걱정이군요... 어떻게 될까요?


ps. 대처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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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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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라이야 2005.02.18 23:37
    저도내일가기싫음반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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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rion 2005.02.18 23:48
    헐 혹시 성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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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라 2005.02.18 23:51
    오 글멋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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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 2005.02.19 00:07
    학교에 전화해 보시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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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꾸러기곰 2005.02.19 00:12
    이런 어이없는 질문은 처음 보네요. -_-;
    사인펜은 기본적으로 미리미리 준비해두셔야지요. -_-;
    저도 오늘(12시가 지났으므로)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미리 주머니에 컴싸하고 볼펜 넣어놨는데....
    이제 슬슬 공부해야죠.(이런 무책임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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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2005.02.19 01:19
    아파서 못갔다고 학교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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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존 2005.02.19 08:53
    -_- 정말 무책임하신분이네요
    컴터싸인팬없다고 학교를 안가다니
    인생에 대해서 무관심하신가보네요
    자기 자신을 좀 더 소중이여기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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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2005.02.19 08:57
    음... 난 기말고사같은날 자주 안가고 그랬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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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파읫』 2005.02.19 10:53
    진짜 어이 엄네 ㅡㅡ

    배치고사 빠지면

    어디 반갈라고?

    나참 나 어제 셤 보는대 어떤넘 빠져서 씝알

    그쉑히떄문에 몇분 기다리다가 셤 봐짜너

    시간 날리고 아어

    님이 아니길.... 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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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10구3켜 2005.02.19 11:38
    인생이 꼬였군요.
    풀기 어려울 겁니다.
    경험한 적 없어서 대답하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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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 2005.02.19 16:19
    저도 이제 고1인데요.. 어제 반편성고사 쳣는데 안갔거든요... 학교 짤렷다고 합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학교에 전화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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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이언츠 2005.02.19 16:48
    저는 이제 고2인데 우리담임이 하는말씀...

    '이번 신입생을 니들보다 훨씬 공부 잘한다. 그래서 배치고사도 한명도 빠짐없이 나왔어'

    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신입생때는 2명 빠졌다는데요...

    바로 짤랐어요... 그런학생들은 학교 다닐 가치조차 없다면서...

    시외 변두리 인문계로 갔다고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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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밀 2005.02.19 19:14
    반배치 안보면 거의 짤릴듯;; 안짤릴수도 있고요. 학교마다 다르겠죠. 최하위반으로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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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2005.02.19 20:10
    패밀리 마트(편의점) 에 가면 팔고있다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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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百發百中 2005.02.19 23:31
    설마 그런것 가지고 짜르기야 하겠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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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파 2005.02.20 16:44
    리플 다시는 분들도 아무 생각 없이 글 쓰시고 아무생각없이 생각하시는군요
    제가 리플 다는 분들이랑 글쓰는 분들이랑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저도 똑같죠 리플중에서 지존님 답변이 최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학교를 빠지고 pc를 가시면 어떻합니까
    자기 인생에서 단 한번 하루의 실수로 모든게 끝날수도 있으니
    조심 하세요 고민이 있을시에는
    자기주변 친한 친구나 부모님 에게 상담 하시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비추 합니다 왜냐 하면
    부모님들은 다 그게그거 라서..
    친한 친구 한테 고민을 상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면 말이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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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데 2005.02.20 18:41
    아니면 솔직하게 말씀 드리구 학교가서 빌리시질 그랬어요....

    빠지신건 좀 심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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