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한테맞아죽겠다...ㅡㅡ

제가 거의형아랑 옷을같이입습니다
근대 형아옷 무지큽니다 허리 36..
전허리 30입습니다.. 장난아니예요 항상통이죠
기장도접어서입죠
제가있는옷이 카고바지 그런거밖에없어요
그래서요번설날때 받은돈 으로오늘
친구랑옷사러갔습니다
마이이쁜게하나있더군요마음에쏙들어요
그래서 살려고하는데
저희형이 그랫씁니다 살려면나도같이입을꺼니까큰거사라고..
재돈주고사도 큰거사라니..그래도옷많이빌려주고
입으라해서 안살수가없었습니다
근대 아주머니가 한번입으래서입었는데
딱맞고멋지더군요 저도모르게이거주세요라고해서 치수저한테딱맞는거샀습니다
그리고바지도 통바지 허리사이즈32짜리샀습니다모르게
사고서무지후회했어요 형아가뭐라할까 욕하고떄리게찌..
그리고나서 저희형이 나이키 회색통츄리닝하나사오라해습니다
근대 남은돈이1만3천 근대터무니없져 나이키바지살돈이
근대 옆에잘찾아보니 회색깔 츄리닝이있더군요
줄쳐져있는건 안예쁘지만 물어보니 줄안친건다나갔대서
2줄짜리샀습니다 사람도많고해서 통크겠지하고 친구한테5천까지빌려서1만8천에샀습니다 집에와서입어보니 통크지도않어요..
.걸으면 그냥바지랑똑같에요 제교복바지통보다도작아요..
아지금걱정인데..
세탁소같은데가면 통그게만들어주나요?
그리고 매이커따질필요없이
회색츄리닝통큰거 인터넷어디서파나요
사이즈만크면통크나요?
세탁소가서통넓게해달라고하면해주나요?
ㅠㅠ맞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