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짜 짜증이 날정도로 사람말을 무시하는데..

안녕하세여...

저희 가족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요즘 진짜 가족들 때문에...분통 터질때가 많아졌고..
속에서 먼가 꽉찬거 같으면서  나올것 같은(토같은거아님)
그런걸 참아내느라고 진짜 미칠것 같습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부모님 이 제 말은 뭐든지 장난으로만 받아들입니다
제가 무슨 의견을 내세우면..깨끗히 무시하고..
진짜 절 개무시합니다...

그리고.. 제방에.. 티비가 있습니다...
지금 그 티비를 안방에 옮긴답니다..솔직히 제가 티비를
많이 보는것도 아니고 투니버스에서 하는 만화들 밖에 안보는데..
티비만 보고 공부는 안한다고 가지고 나간답니다..

그리고 나이가 몇인데 만화를 보냐고 하면서..
머라고 하시고..ㅡㅡ;

그리고..

저는 공부 할때는 하고 티비 볼때는 보고 를 확실히 구분하는데..
공부 안한다고 옮긴다니....진짜 억울합니다..
그래서 왜 옮기냐고 공부할때는 하고 볼때는 보고 하는데
왜! 그러나고 말하고 싶은데..

또 깨끗히 무시 당할까바 말못하겠습니다..

티비 말고 다른 일들도 현재 많은데..ㅡㅡ;
항상 제가 말하면 무시를 하니..
말을 하나 마나  개무시당하니 ..진짜...미치겠습니다..

이글 보고계신 분들 부모님도 그런가여??

그리고...

티비 옮기지 않는 방법 없을까여?ㅡㅡ;
제가 만화를 무지 좋아해서...;;

아무튼..부모님한테 개 무시 안당하는 법좀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