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사실 예전에 돌아가셧습니다.

그리고 잊고 살아왔습니다

이사도 했기에 우리집에서 엄마의 흔적이라고는 다태워버리고

찾을수 없엇습니다.

오늘 학교에 갔을때 제친구 한녀석이 와서

제가 학교에 기부한책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맨 앞장에..

To. 사랑하는 XX
기다리며 참을줄도 아느 끈기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
                                           -엄마-


순간 울컥하며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드디어 엄마의 흔적이 담긴 물건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전 너무 기쁩니다

학교책이지만 이젠제가 간직할껍니다 ..

여러분들도 엄마 살아계실떄 효도하세요 ㅠㅠ

저처럼 후회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