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1 22:12

우리반 아이들-외전

조회 377 추천 0 댓글 2
다른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학교 주변에는 2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우리학교 경x중(남중)
앞에 보이는 학교 협x중 협x고(남중)
옆에 있는 경x중 경x고(여중)

저 세개의 학교다 가깝죠... 아니지... 넘어지면 바로 코앞.
아아... 오늘 1교시때... 영어선생님이 잠시 어디나가신다고 어디론가 사라졌죠.
전 여러가지 상상을하면서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창문으로 우루루몰려나갔는거에요. 애들 하는말이...

몇명 애들 : 야들아! 경x중왔다! 그것도 40명가까이 왔다!

왜 경x중이 왔는가? 2반에 이xx라는 아이가 있습니다.(애들이 다 귀엽고 잘생겼다고함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음.)
2반은 1교시 체육이라서 밖에 나가서 체육하고 있는도중 경x중이 우루루 몰려와 이xx라는 아이한테 빼뺴로를 줬다는...(11월 11일 오늘...)
흠흠... 대단하네... 성격은 뭐같은데 얼굴만... 흠...
Comment '2'
  • ?
    ITALY 2004.11.11 23:37
    난11월 11일에 11개 받앗는데 -_-
    그중 남자가4개
    켁 ㅡㅡ
  • ?
    수애남편 2004.11.12 21:06
    난 빼빼로 받은 기억이 없내 -_-.. 이 텅빈 느낌,,쓸쓸한 느낌 머지?
    시골에서 중학교 2학년 때 빼고 남자 학교만 다녀서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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