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난..머라 해야할지 모르겟지만..글 하나를 그녀를 위해..남기고 싶다..
왜 이렇게..오늘따라 널 생각하면..생각하면..할수록...너에 사진을...보면...
볼수록..눈물이 나오구..미안해지구..그러는지..아마도..어제 본게...마지막
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인걸까..?
이글을 읽는 사람들..물론 나와 연관된 사람이 읽기도 하겟지만..아닌 사람
도 이글을 읽겠지..?그래도..난 나에 잘못을 인정하고..그녀에게 고마웠던
내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서..글을 쓴다..내가 생각해도 난 나뿐놈인거 알고
정말 짜증나는 인간인거 안다...이글을 읽고있는 나와같은 남자들은..
나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처음 만났고..몇달간은 좋았다..돈..돈이 있을때까진...하지만 돈이..
떨어지고..우린 헤어짐의 벽앞에 놓이게 되었지...하지만..그녀가..
날위해 다방이란 직종에 몸을 담았고..그로 받은 선불금으로..우린
다시 행복한 나날을 지낼수있었어..하지만..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또한 후회한건 사실이지..그냥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건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힘든 나날을 지내다가..결국엔
같이 서울로 올라오게 됬어..이때 느낀게 있지..물론 사랑하는 사람끼린..
강냉이 하나를 나눠먹어도 배가부른 법이라지만..하지만..그래도..
돈없으면 말짱 꽝이라는 사실..
우린 그렇게 서울에서..즉..우리집에서 생활을 하다가..다시..분가(?)
아닌 분가를 하게됫어..건대근처로..난 그 몇달동안 놀구먹었던게..
이골이 뵈었는지..일을 하기가 싫더라구..막상 다른 동내이기도
했구..적응도 안대구..물론 이건 핑계라는거 알아..할수있음..
하고도 남았겠지..하지만..그녀와 있는게 좋았어..떨어져 있는게
싫었지..
난 그렇게 폐인 아닌 폐인생활을 했고..그녀는 날위해..자신을 희생
하면서까지..날 먹여 살렸지..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한심했지..
너무 처량했지..
그렇게 우린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어..우린 그이후로..그녀가..
임신이라는 것을 하게되어..또한번 난관에 부딛히게되었지..
난 그때까지 아무것도 이뤄논게 없기에..
부모님께 손을 벌려..해결해야만 했어..그녀와 산부인과를 찾아..
내새끼..내핏줄을 지웠어..그래야만 했어..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구 이뤄논게 없기에 낳아서 기르긴 무리였지..
산부인과 병동..복도사이로 그녀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들렸지.
그때..정말 많이 울었다..울고 또 울었다..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어찌나 눈물이 그리 많이도 나는지..
거기서 내가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데..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철이 없던거지..정신을 못차리구..난 또 그녀가 벌어오는 돈으로..그렇게
먹구 살았어..내가 생각해도 난 개새끼지..
그리고 이듬해..신검이 나오더라구...아참..난 고등학교 중퇴...
즉 작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중퇴는 군대를 못가는데.. 올해 법이
바뀌어서 나는 갈수있게 되었더라구..
막막해지구..무덤덤 했지..신검을 받구..거진 2달만에 결과가 나왔어..
현역..군대를 가는거지..이때 되서야..내가 정신을 차린거 같아..
여태까지 살아온 날이..이제서야 후회가 된다..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구..그냥난 받은것뿐이 없으니..
아직 군대를 갈려면 1년여 정도 시간이 남았다...이제 그시간을
그녀를 위해 쓰고싶다..
하지만..그녀는..지금 내옆에 없다..어제 까지만 해도..내옆에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아무래도..무슨 사고를 당한거 같아..그래서..
자꾸 불안해지고..여태까지 살아온날이 후회되면서 .. 눈물이 난다..
옆에 있을때 잘해주는건데..그랬어야 했는데..그러질 못했으니..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어떻하겠어..다 내잘못이지..
자꾸..느낌이 안좋다..오늘 정말 느낌이 안좋다..
지금 내 남은 희망..바램은..그녀가 아무일 없는것이다..
조금더 보태면..아무일없는듯이 내앞에 다시 나타나줬으면한다..
그러면 남은 1년이라는 길면 길고..짧으면 짧은 그시간을..
이젠정말 그녀를위해..쓰고싶다..그녀에게 난..너무 나쁜남자였다..
이제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며..그녀에게 좋은것만 주고싶은데...
오늘 느낌이 왠지 이상하고 안좋은게..
다신 못볼거 같다는 생각만든다..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진정으로 깨닳았다..이제서야..늦은감이 있지만..아니 늦었지만..
정말 진정으로 깨닳았다 난 너뿐이라는걸..
널 ... 너무 사랑한다...
왜 이렇게..오늘따라 널 생각하면..생각하면..할수록...너에 사진을...보면...
볼수록..눈물이 나오구..미안해지구..그러는지..아마도..어제 본게...마지막
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인걸까..?
이글을 읽는 사람들..물론 나와 연관된 사람이 읽기도 하겟지만..아닌 사람
도 이글을 읽겠지..?그래도..난 나에 잘못을 인정하고..그녀에게 고마웠던
내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서..글을 쓴다..내가 생각해도 난 나뿐놈인거 알고
정말 짜증나는 인간인거 안다...이글을 읽고있는 나와같은 남자들은..
나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처음 만났고..몇달간은 좋았다..돈..돈이 있을때까진...하지만 돈이..
떨어지고..우린 헤어짐의 벽앞에 놓이게 되었지...하지만..그녀가..
날위해 다방이란 직종에 몸을 담았고..그로 받은 선불금으로..우린
다시 행복한 나날을 지낼수있었어..하지만..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또한 후회한건 사실이지..그냥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건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힘든 나날을 지내다가..결국엔
같이 서울로 올라오게 됬어..이때 느낀게 있지..물론 사랑하는 사람끼린..
강냉이 하나를 나눠먹어도 배가부른 법이라지만..하지만..그래도..
돈없으면 말짱 꽝이라는 사실..
우린 그렇게 서울에서..즉..우리집에서 생활을 하다가..다시..분가(?)
아닌 분가를 하게됫어..건대근처로..난 그 몇달동안 놀구먹었던게..
이골이 뵈었는지..일을 하기가 싫더라구..막상 다른 동내이기도
했구..적응도 안대구..물론 이건 핑계라는거 알아..할수있음..
하고도 남았겠지..하지만..그녀와 있는게 좋았어..떨어져 있는게
싫었지..
난 그렇게 폐인 아닌 폐인생활을 했고..그녀는 날위해..자신을 희생
하면서까지..날 먹여 살렸지..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한심했지..
너무 처량했지..
그렇게 우린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어..우린 그이후로..그녀가..
임신이라는 것을 하게되어..또한번 난관에 부딛히게되었지..
난 그때까지 아무것도 이뤄논게 없기에..
부모님께 손을 벌려..해결해야만 했어..그녀와 산부인과를 찾아..
내새끼..내핏줄을 지웠어..그래야만 했어..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구 이뤄논게 없기에 낳아서 기르긴 무리였지..
산부인과 병동..복도사이로 그녀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들렸지.
그때..정말 많이 울었다..울고 또 울었다..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어찌나 눈물이 그리 많이도 나는지..
거기서 내가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데..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철이 없던거지..정신을 못차리구..난 또 그녀가 벌어오는 돈으로..그렇게
먹구 살았어..내가 생각해도 난 개새끼지..
그리고 이듬해..신검이 나오더라구...아참..난 고등학교 중퇴...
즉 작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중퇴는 군대를 못가는데.. 올해 법이
바뀌어서 나는 갈수있게 되었더라구..
막막해지구..무덤덤 했지..신검을 받구..거진 2달만에 결과가 나왔어..
현역..군대를 가는거지..이때 되서야..내가 정신을 차린거 같아..
여태까지 살아온 날이..이제서야 후회가 된다..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구..그냥난 받은것뿐이 없으니..
아직 군대를 갈려면 1년여 정도 시간이 남았다...이제 그시간을
그녀를 위해 쓰고싶다..
하지만..그녀는..지금 내옆에 없다..어제 까지만 해도..내옆에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아무래도..무슨 사고를 당한거 같아..그래서..
자꾸 불안해지고..여태까지 살아온날이 후회되면서 .. 눈물이 난다..
옆에 있을때 잘해주는건데..그랬어야 했는데..그러질 못했으니..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어떻하겠어..다 내잘못이지..
자꾸..느낌이 안좋다..오늘 정말 느낌이 안좋다..
지금 내 남은 희망..바램은..그녀가 아무일 없는것이다..
조금더 보태면..아무일없는듯이 내앞에 다시 나타나줬으면한다..
그러면 남은 1년이라는 길면 길고..짧으면 짧은 그시간을..
이젠정말 그녀를위해..쓰고싶다..그녀에게 난..너무 나쁜남자였다..
이제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며..그녀에게 좋은것만 주고싶은데...
오늘 느낌이 왠지 이상하고 안좋은게..
다신 못볼거 같다는 생각만든다..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진정으로 깨닳았다..이제서야..늦은감이 있지만..아니 늦었지만..
정말 진정으로 깨닳았다 난 너뿐이라는걸..
널 ... 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