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자 고등학생1학년입니다
평소 온라이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그러다 오늘 이제는 말할수있다?
이곳을 돌아다니다 저도 글을쓰게 되네요..
글들을 보니 고민이나 잘된일 잘되지 않은일
여러가지 글들이 있더군요 그 글들을보다가
저도 저의 고민이라고해야하나;; 그런그것을
적어보는거에요...
그게 그러니깐.저의 부모님께서 이혼을하셨네요..
ㅎㅎ.. 참나... 하긴... 제가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께선 일주일에 5일은싸운다고 봐도
될만큼 엄청나게 싸우셨어요... 그러니깐 저는 음...
6살때부터 느끼면서 바왔으니... 그런것들... 싸우는것들..
다 적응이 되버린건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생각도했었죠
'결혼할때 약속한것들은 다무엇인지, 결국 이럴려고 결혼했는지..'
제가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싸우고나신후 이렇게말씀해주셧어요....
"미안하다... 빨리..빨리.. 커서 아빠랑 술한잔하자.."
이런등등의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생각하면 눈물이 진짜...
제가 글을 첨쓰는것이라서 글이 이어지지 않거나 그럴꺼에요 ..
이해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3살어린 동생도있는데 부모님
싸우실때 둘이서 조용히 작은방에서 싸우는걸 몰래들으면서...
동생은 겁먹어서 울고... 저는 왜우냐고 때리고..아.... 그렇게
이혼이혼이혼 평생 그러다가 이번해에 4월달쯤.. 동생이 몰래와서
아빠,엄마 이혼했다고하더군요.. 저모르게 한거죠.. 동생은 전화몰래 들은거고... 근데 부모님 께선이혼했다는말을 절대안하더군요 ..
그런데... 이혼했단말들어도 왜 아무렇지도 않았을까 ㅎㅎ
음.. 말이안이어지는듯... ㅎ ....
지금은 어머니,저,동생 3명에서 살던집에서 살구요
아버지는 밖에서 생활하시는데 전에 한번 저랑 동생불러서
햄버거 사주시면서...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가 어머니께서 바람핀다 라고하시더군요..
아버지께선 이상한 느낌을 느끼시고.. 날잡고 뒷조사한거죠
대략 춤배우는건가? 그러면서 성적인 뭐 그런거도 ...
그짓을 한지 오래됬다는것도 ..... 어머니께선 그렇다고하시더군요
아버지께.. 휴.... 저랑 동생은 그런짓하는거 알고는있지만
어머니께 모르는척하고있습니다.....어머니께선 저에게 너무너무 잘해주시기도하죠.... 하지만.... 저는 이제 어머니를 용서못할꺼같아요.. 바람을피다니;;; 가족과 함께했던 것들이 다거짓이다니...
거짓... 휴... 학교에서도 집중도안되네요 공부도 원래 잘하는것도아닌데... 책만보면 가족이 생각나기도하고... 전혀집중도안되고...
이런 불행한 가정에 태어나서... 동생도 안됬고... .....
이제어떻게해야하나요.... 결국 시간이지나면 그바람퓐 남자분하고
결혼하게되실꺼같은데 제성을 바꾸기도싫고 같이살기도싫어서
아버지와 동생과 3명에서 살기로 하긴했는데... 아버지께선 공무원이시면서 사업하시는데 평소 어머니께 돈을 다받치는지라 남은돈도없고
다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신다는... 결국은 이혼이혼 그러더니
이혼하고 바람피고 가족이 화목한 날을 본기억도없고...
이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은 저를보고 감정이무디다고들하더군요...
이때문인가.... 몰라도... 아 이게끝이에요 ;;;;
허무하지만.... 죄송합니다 (_._)/ 제 글을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힘을 넣어주세요 ㅎㅎ !!
그럼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 고등학생1학년입니다
평소 온라이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그러다 오늘 이제는 말할수있다?
이곳을 돌아다니다 저도 글을쓰게 되네요..
글들을 보니 고민이나 잘된일 잘되지 않은일
여러가지 글들이 있더군요 그 글들을보다가
저도 저의 고민이라고해야하나;; 그런그것을
적어보는거에요...
그게 그러니깐.저의 부모님께서 이혼을하셨네요..
ㅎㅎ.. 참나... 하긴... 제가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께선 일주일에 5일은싸운다고 봐도
될만큼 엄청나게 싸우셨어요... 그러니깐 저는 음...
6살때부터 느끼면서 바왔으니... 그런것들... 싸우는것들..
다 적응이 되버린건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생각도했었죠
'결혼할때 약속한것들은 다무엇인지, 결국 이럴려고 결혼했는지..'
제가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싸우고나신후 이렇게말씀해주셧어요....
"미안하다... 빨리..빨리.. 커서 아빠랑 술한잔하자.."
이런등등의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생각하면 눈물이 진짜...
제가 글을 첨쓰는것이라서 글이 이어지지 않거나 그럴꺼에요 ..
이해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3살어린 동생도있는데 부모님
싸우실때 둘이서 조용히 작은방에서 싸우는걸 몰래들으면서...
동생은 겁먹어서 울고... 저는 왜우냐고 때리고..아.... 그렇게
이혼이혼이혼 평생 그러다가 이번해에 4월달쯤.. 동생이 몰래와서
아빠,엄마 이혼했다고하더군요.. 저모르게 한거죠.. 동생은 전화몰래 들은거고... 근데 부모님 께선이혼했다는말을 절대안하더군요 ..
그런데... 이혼했단말들어도 왜 아무렇지도 않았을까 ㅎㅎ
음.. 말이안이어지는듯... ㅎ ....
지금은 어머니,저,동생 3명에서 살던집에서 살구요
아버지는 밖에서 생활하시는데 전에 한번 저랑 동생불러서
햄버거 사주시면서...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가 어머니께서 바람핀다 라고하시더군요..
아버지께선 이상한 느낌을 느끼시고.. 날잡고 뒷조사한거죠
대략 춤배우는건가? 그러면서 성적인 뭐 그런거도 ...
그짓을 한지 오래됬다는것도 ..... 어머니께선 그렇다고하시더군요
아버지께.. 휴.... 저랑 동생은 그런짓하는거 알고는있지만
어머니께 모르는척하고있습니다.....어머니께선 저에게 너무너무 잘해주시기도하죠.... 하지만.... 저는 이제 어머니를 용서못할꺼같아요.. 바람을피다니;;; 가족과 함께했던 것들이 다거짓이다니...
거짓... 휴... 학교에서도 집중도안되네요 공부도 원래 잘하는것도아닌데... 책만보면 가족이 생각나기도하고... 전혀집중도안되고...
이런 불행한 가정에 태어나서... 동생도 안됬고... .....
이제어떻게해야하나요.... 결국 시간이지나면 그바람퓐 남자분하고
결혼하게되실꺼같은데 제성을 바꾸기도싫고 같이살기도싫어서
아버지와 동생과 3명에서 살기로 하긴했는데... 아버지께선 공무원이시면서 사업하시는데 평소 어머니께 돈을 다받치는지라 남은돈도없고
다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신다는... 결국은 이혼이혼 그러더니
이혼하고 바람피고 가족이 화목한 날을 본기억도없고...
이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은 저를보고 감정이무디다고들하더군요...
이때문인가.... 몰라도... 아 이게끝이에요 ;;;;
허무하지만.... 죄송합니다 (_._)/ 제 글을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힘을 넣어주세요 ㅎㅎ !!
그럼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불행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저랑 나이가 같으신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