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학교에..
몸이 좀 불편한 후배 여학생이 있어요..
학교올때 항상 어머니 손을 잡고 같이 걸어 오고 있는걸
자주 보고 했었는데..
하교길에도 친구들과 가는데 여러번 봤었구요
볼때마다 참 안됐다고..머 이런생각 하면서 다녔는데
그런데 오늘 좀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수업마치고 집으로 가는도중
누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오빠" 하면서 제 가방을 잡더군요..
돌아보니
그 여자 아이가 빙그레 웃으며 절 보네요..^^;
그러곤, 또 작은 목소리로 "안녕" 하며 기쁘게 인사를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 줬구요..
그러고 나서는..제 옆으로 와서 제 손을 잡으려고 하더군요..ㅎ;;
순간 당황했구요 -_ -; 또 뒤쪽엔 다른 여 후배 학생들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머리가 꽁 얼더군요..ㅎㅎ;
예전에도.. 친구들과 우르르 집으로 가는 길에
그여자 아이가 제 친구들 사이로 낀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혹시 나를 보는걸까? 하고 했었는데..
저는 그 여자아이를 잘 알지도 못한데..그저 등하교길에 옆에서 본것 뿐인데 ..
어떻게 절 의식하는걸까요 ^^?;
오빠아 하고 절 부르던데..으훔 기분이 묘하네요
몸이 좀 불편한 후배 여학생이 있어요..
학교올때 항상 어머니 손을 잡고 같이 걸어 오고 있는걸
자주 보고 했었는데..
하교길에도 친구들과 가는데 여러번 봤었구요
볼때마다 참 안됐다고..머 이런생각 하면서 다녔는데
그런데 오늘 좀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수업마치고 집으로 가는도중
누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오빠" 하면서 제 가방을 잡더군요..
돌아보니
그 여자 아이가 빙그레 웃으며 절 보네요..^^;
그러곤, 또 작은 목소리로 "안녕" 하며 기쁘게 인사를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 줬구요..
그러고 나서는..제 옆으로 와서 제 손을 잡으려고 하더군요..ㅎ;;
순간 당황했구요 -_ -; 또 뒤쪽엔 다른 여 후배 학생들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머리가 꽁 얼더군요..ㅎㅎ;
예전에도.. 친구들과 우르르 집으로 가는 길에
그여자 아이가 제 친구들 사이로 낀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혹시 나를 보는걸까? 하고 했었는데..
저는 그 여자아이를 잘 알지도 못한데..그저 등하교길에 옆에서 본것 뿐인데 ..
어떻게 절 의식하는걸까요 ^^?;
오빠아 하고 절 부르던데..으훔 기분이 묘하네요
-_-;
1페이지에 연속으로 부럽다니 크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