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가에요

어느날 밤에 심심해서 초등학교때 앨범을봤어요..

보니까 애들이 다 귀엽구 그때 생각두 나구했죠.. ㅎ

그런데 ! 어떤여자애를 보니 초등학교때는 그냥 인사 만하는사이였는데

보니까 귀엽드라구요.. ㅠ

저는 바로 세이클럽을 들어갔죠

그래서 걔 아이디 있나보니까 있었어요!!(아싸!)

접속도 해가지구 초등학교때 얘기하면서

초등학교때 저랑 베프들만모여서만든 오인방(?)

이라는 친구들과 그중에서 저는 제가 제일 못생긴주알았어요..

그래서 걔보고 "오인방 중에 내가 제일 못생겼지?"

라고 물었더니 "아니?, 귀엽게생각했는디 너두 귀여웠어"

라고해서 좋았서요 ^.^

그러구부터 갑자기 그애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사귀고싶어졌어요

그래서 문자보내면서 여자애들한테

"여자랑사귀려면 어떻게고백해야할가?"

라고 물으며 (겨우2명뿐..)

여자애들이 하는말이 "꽃들고가서 사귀자구해"

"내가 아는 오빠중에선 못생긴 오빠가

정장입구 꽃들고 가서 무릎꿇고 사귀자라구 했대"

이런 조런 말을들었죠.. ㅎ

그래서 베프랑 계획을짜서 같이 돈을모으기로했어요

지금 5만원 모았는데요

지금 여드름도 나서 SAY비누로 닦구 피부관리하구

머리도 최선을 다해서 감고다니죠.

11월 1일에 걔네중학교(나는 배정따른 중학교로됨 ㅠㅠ)

로 가서 꽃들구 뭐를 하구싶은데

어떻게 해야좋나요..

그런데 걔는 연상 을 조아하는거같애요..

마음에 쏙드는 말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
Comment '2'
  • ?
    마이너리티 2004.10.24 20:24
    딱 앞에가셔서 가슴을 잡고말하세요

    이안에 너있다!!!!!
  • ?
    널영원히 2004.10.26 19:13
    누구 가슴을 ? ㅋ 드라마틱한 로맨스 격고 싶은게 여자지만 ..

    이안에 너있다 .. 넘 유명만 대사죠 ㅋㅋ ..

    학교 앞에서 고백 보단 . . 차라리 따로 불러서 고백 하는게 죠을텐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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