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후배에게 장미꽃100송이 택배로 변장해서,

오 멋집니다..-_-

와우~~~영화에서나 일어날 일이진짜 일어날듯....

ㅎ1ㅎ1 한번 시도해보세요~밑져야 본전 아닙니까!화이팅!^^*

;;;;;;;;;;;;;

다 좋습니다 ㅡㅡ;; 다 좋은데

문제점
1.청운도 님은 수업을 어떻게 하실작정?

2.만약 수업을 땡땡이 쳤다고 가정을 합시다. 택배라도 얼굴을 아는 후배가 몇명은 있으실텐데.... 전달하는 중에
"앗~ 00 선배다' 이러면 어떻게 하실 ㅡ;ㅡ

3.그렇다고 얼굴을 가릴 수 도 없는일이 아닌지.........

실제 친구 경험담
-이 친구놈이 모험을 좋아하는 놈이라 다른 학교에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다면서 저희 학교 개교기념일에 청운도님과 비슷하게 택배로 변장, 선물과 편지 증정을 위해 그 학교로 찾아갔습니다. 음.... 들어가다가 선생님 만났고요, 선생님의 검문이 시작됬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 누구신지요...

친구:아 택배왔습니다.

선생님 : 어느분에게...

친구:000학생에게 온 택뱁니다.

선생님:그녀석 집에 가져다 주십시오...

친구:ㅡㅡ;;; 아뇨~ 이건 특별주문으로 직접 가져다 주라고 하셨는데요

선생님 : 아이들 수업합니다~ 그냥 가세요!

이래서 멋진것이고 뭐고 못했습니다....

성공하시길 빌고요..... 조심하십쇼....

제가 ㅡ.ㅡ 그날 시험치거든요~

셤치는중에 택배오면 깽판 -_-ㅋ

ㅡㅡ 그게 아니라 제가 시험치는데요,

우선 하고 봐요 ! 뭘 망설이세요 !

...그여자분이..그날 학교에안나왓으면..?

어리 석은 그대에게 충고한마디!!!!



만약 여자가 님에대한 아무감정없으면

장미값때문에 예의로

고백을 받아 줄수도 있죠



하지만!!!!





과연 그런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까요?



그녀의 마음을 확인해보시고 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