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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잘어울리지 못해서 ..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 그래서 고민을 털고싶어도 털사람이없습니다..

얼마전에도 체력장이있었는데 제 짝지가 돈을 잃어버렸는데

제가훔쳤다고 온동네 소문을 내고다녔습니다..

덕에 .. 조금이라도 친한 친구들도 도둑놈이라면서 ...

그러더군요

정말 얼마뒤면 시험인데 이일때문에 공부도 도저희 되지도않네요..

또 애들은 장난이라지만 얼마나 괴롭히는지

자살기도도 한두번 한게 아닙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  미쳐버릴것 같아요..

집에와서 컴퓨터하는게 저의 유일한 해방책이였습니다.

정말 내일 하루하루가 두렵고 짜증나요..

내일이 올까 잠자기가 두려워 불면증까지 걸렸습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되는거죠??
Comment '8'
  • ?
    홀리건 2004.10.01 20:59
    흠...그냥 그따위 친구라는 자체를 무시해버리십시오

    그냥 생각하지마세요 친구 없다고 외롭습니까?

    우리가 다 친구잖습니까? 인터넷 친구도 친구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자기가 바보 같고.. 이런 생각 다버리세요

    다 무시하시면 외롭지 않으실겁니다

    차라리 그런 잡생각 할시간 있으시면 게임을 하거나 공부를 열나게

    하세요 어차피 크면 다 남이고 나만 행복하게 살면 되는겁니다

    좀 뒤죽박죽하지만...-_- 아무튼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 하시지

    마시고 없어도 떳떳이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Fighting~~
  • ?
    레옹 2004.10.01 21:58
    저도 중3떄 엄청 고독하게 지냈는데

    뭐 애들이랑 친해지려면 자기가 접근하는길 밖에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지 잘되길.
  • ?
    후세인 2004.10.01 23:06
    친구들과 못어울린다는건 자신한테도 문제가있는거아닐까요;;
    성격이라던지..;

    솔직히 성격만좋으면 친구는 백명이고 천명이고 충분히
    사귈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금 마음을 열고? 성격을 시원시원하게 바꿔보세요

    털털하게
  • ?
    음훼훼훼 2004.10.01 23:46
    음 정말 힘들시겟네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 한 사람도 잇는데 그정도로..제친구 애기데요 제친구의 중1~2까지만해도 남들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잇어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 지금에도 중학교1학년에 키의 가지고 잇어서...친구들의 뒷처리의 하다고 해야 되라.. 반에서 좀 놀다는 놈들의 쉬는시간에 책심부름.과자심부름. 그리고 사람의 상대로 뭐 싸움의 기술의 시험하다는등..그리고 그친구가 좀 냄새가 나는데 그것로 정말 그친구의 놀려요..저랑 좀 친해서 그친구에게 물어봐죠 너는 그런게 힘들데 어떤게 살야고 .글쎄 그래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 나야~그냥 잘사는것징..--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노래방에서 노래의 불르면 한겹 기분이 업되다고 하네요~^^
  • ?
    [CHA] 2004.10.02 12:22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세요~!!!
    센드백이라도 쳐보시고...
    그냥 공부열심히하시는게..그런게 오히려 간섭받지않고
    편할거같다는생각이드네요~
    공부열심히하면 나중엔 공부잘하는사람이 우대되요

    아쟈으쟈 화팅~
  • ?
    ☞베타족☜ 2004.10.02 23:31
    무시한다는 건 더 멀어 질뿐입니다.

    그냥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면 되고요.

    그 친구들 시비걸면 싸워도 됩니다.

    기를 죽여놔야 그 새끼들이 뭐라고 안할꺼 아닙니까.....
  • ?
    『루비』 2004.10.03 09:30
    제가 친구해드리겠삼-ㅂ-~ 싸우셔도 되구요
    인생은 1번뿐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아름답게 꾸며야 되잖아요~
    홍홍
  • ?
    엠씨싸일런스 2004.10.03 19:28
    공 부 면 공 부 게 임 이 면 게 임 한가지 자신이 정말 잘하는것 하나를 찾아서 해보세요... 그러면 자신에대한 자신감이생기고 다른 아이들도 그런 모습에 자기들과 다를게 없다는것을 알고 다가오게 될것입니다.. 영안되시면 전학가세요..;.. 그리구 전학가서 절대 말수를 줄이지마세요...자신이 자기들과 같다는것을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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