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게시판이 싸움위주로 흘러가는듯하네요 -_-;;
음 본론을 말씀드릴게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4교시를 마치는 종소리를 듣고 수업을 마친뒤 농구하러 달려나갔죠 ㅋ
5:5로 잉어 정어(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은 잉어 진사람은 정어 -_-;;;;)로 편을
가고 한참 했죠.
저희는 보통 농구하다가 늦게 밥먹으러 갑니다.
그렇게 하다가 시간없다고 마지막 골든골로 하자더군요
그래서 저희편이 속공으로 가서 저의 멋진(?) 레이업슛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땀 뻘뻘흘리면서
"얘들아 밥먹으러 가자!!"
라고 소리 쳤죠;;
그러다가 2학년인데 1년꿇은놈..그러니까 저랑 동갑이지만 학년은 저보다 한학년 밑인
녀석이
"지랄하고 앉았네 씨발아"
이러더군요 -_-
지네 학년에서 한살많다고 1짱되가꼬 한번 개겨볼려고 튀어볼려고 그랬나봅니다
저는 그냥 지네끼리 하는말이겠지 하고 애들모아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그러더니 그녀석이 실래화를 던지면서
"씨발놈아 토끼냐?"
이러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푸훗!
그래서 다가가서
"내가 뭘 어쨋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녀석이
"눈에 거슬려 니가 썅놈아"
이러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필요치않은 싸움을 피하기위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러더니 그자식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순간 그 모토로라 휴대폰선전하는거 막 싸우는선전있죠
마지막에 덩치큰사람이다가갔는데 뒤로 발로차서 끝나는거 -_-
그때 마침 열도많이받고 아드레날린(?)도 많이 분비되서 그거 따라해봤습니다 -_-
물론 폼은 엉거주춤 ㅋㅋㅋㅋ
그랬떠니..
그자식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 옆으로 넘어졌더군요.
순간..이빨꺠지면 어떻하지 돈 졸라깨지는거 아냐..이런생각들었습니다 -_-
그런데 다행히도(?) 다친곳은 없어보였고 입술만 좀 째진것처럼 보였죠.
"야이 씹썌꺄!!"
이러면서 달려오더군요 -_-;;
눈감고 팔 휘젓기...
나름대로 1짱이란녀석이 참으로 잘 싸우더군요.
이젠 좀 녹슬었지만 배웠던 무술을 총 집합(?)하여 멋지게 KO시켰씁니다!
(표현이 좀 그런가 -_-;;)
사실을 말하자면
팔 휘젓고 오는녀석한테 발로 차고 눕힌다음에 위에올라타서 때렸습니다 -┏
그새 소문이 퍼져서 체육관에 애들이 무지하게 많이 몰리더군요...
애들의식때문인지 -_-;;
"함만 더 보이면 그떈 죽여놀줄 알아"
라고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_-;;;;;;;;;;;;;;;;;;;;;
그 녀석 입에 피를 한웅큼 물면서 야리더군요..
아무래도 좀 성이 안풀려 몇대 더 때려줬습니다.
그로부터 5교시가 끝나고..
컴퓨터선생님이 부르시더군요(아마도 그녀석 담임같습니다)
"너 진국이(그녀석) 왜 떄렸냐?"
"그애가 먼저 시비를 걸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임마. 아를 피떡으로 만들어노면 어쩌자겠다는거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선생님 저번에 저를 죽이게 패셔서 좀 미안한 맘이있는지
꽤 상냥하게 말씀하시더군요)
"그자식이 이유도없이 시비를 거는데 어떻하라구요"
"(옆에 그녀석을 부르며)야 너 충신한테 먼저 시비걸었냐?"
"아뇨 저녀석이 먼저 시비를 걸었어요"
순간 삘이 팍 꽂히는게..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알았으니까 화해하고 이번일은 덮어줄테니까 조심하도록해 둘다"
"예.."
학교마치고 학교정문앞에서 그녀석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녀석이 지 친구 서너명하고 같이 나오더군요
제 욕을 하면서 말이죠
계획된 작전처럼 저는 달려나가서 다짜고짜 때려눕혔습니다.
그녀석 친구들 그냥 보기만 하더군요
"야이새꺄 누가 시비를 걸어?"
"씨..씨발"
"야이 개새꺄! 누가 시비를 걸었냐고"
결국 울면서 뭐라뭐라 웅얼대더군요
참..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고..
아무튼 이번일로 학교에 또 찍히게 생겼네요..
이미 엎질러진물..
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하겠죠?
음 본론을 말씀드릴게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4교시를 마치는 종소리를 듣고 수업을 마친뒤 농구하러 달려나갔죠 ㅋ
5:5로 잉어 정어(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은 잉어 진사람은 정어 -_-;;;;)로 편을
가고 한참 했죠.
저희는 보통 농구하다가 늦게 밥먹으러 갑니다.
그렇게 하다가 시간없다고 마지막 골든골로 하자더군요
그래서 저희편이 속공으로 가서 저의 멋진(?) 레이업슛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땀 뻘뻘흘리면서
"얘들아 밥먹으러 가자!!"
라고 소리 쳤죠;;
그러다가 2학년인데 1년꿇은놈..그러니까 저랑 동갑이지만 학년은 저보다 한학년 밑인
녀석이
"지랄하고 앉았네 씨발아"
이러더군요 -_-
지네 학년에서 한살많다고 1짱되가꼬 한번 개겨볼려고 튀어볼려고 그랬나봅니다
저는 그냥 지네끼리 하는말이겠지 하고 애들모아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그러더니 그녀석이 실래화를 던지면서
"씨발놈아 토끼냐?"
이러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푸훗!
그래서 다가가서
"내가 뭘 어쨋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녀석이
"눈에 거슬려 니가 썅놈아"
이러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필요치않은 싸움을 피하기위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러더니 그자식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순간 그 모토로라 휴대폰선전하는거 막 싸우는선전있죠
마지막에 덩치큰사람이다가갔는데 뒤로 발로차서 끝나는거 -_-
그때 마침 열도많이받고 아드레날린(?)도 많이 분비되서 그거 따라해봤습니다 -_-
물론 폼은 엉거주춤 ㅋㅋㅋㅋ
그랬떠니..
그자식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 옆으로 넘어졌더군요.
순간..이빨꺠지면 어떻하지 돈 졸라깨지는거 아냐..이런생각들었습니다 -_-
그런데 다행히도(?) 다친곳은 없어보였고 입술만 좀 째진것처럼 보였죠.
"야이 씹썌꺄!!"
이러면서 달려오더군요 -_-;;
눈감고 팔 휘젓기...
나름대로 1짱이란녀석이 참으로 잘 싸우더군요.
이젠 좀 녹슬었지만 배웠던 무술을 총 집합(?)하여 멋지게 KO시켰씁니다!
(표현이 좀 그런가 -_-;;)
사실을 말하자면
팔 휘젓고 오는녀석한테 발로 차고 눕힌다음에 위에올라타서 때렸습니다 -┏
그새 소문이 퍼져서 체육관에 애들이 무지하게 많이 몰리더군요...
애들의식때문인지 -_-;;
"함만 더 보이면 그떈 죽여놀줄 알아"
라고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_-;;;;;;;;;;;;;;;;;;;;;
그 녀석 입에 피를 한웅큼 물면서 야리더군요..
아무래도 좀 성이 안풀려 몇대 더 때려줬습니다.
그로부터 5교시가 끝나고..
컴퓨터선생님이 부르시더군요(아마도 그녀석 담임같습니다)
"너 진국이(그녀석) 왜 떄렸냐?"
"그애가 먼저 시비를 걸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임마. 아를 피떡으로 만들어노면 어쩌자겠다는거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선생님 저번에 저를 죽이게 패셔서 좀 미안한 맘이있는지
꽤 상냥하게 말씀하시더군요)
"그자식이 이유도없이 시비를 거는데 어떻하라구요"
"(옆에 그녀석을 부르며)야 너 충신한테 먼저 시비걸었냐?"
"아뇨 저녀석이 먼저 시비를 걸었어요"
순간 삘이 팍 꽂히는게..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알았으니까 화해하고 이번일은 덮어줄테니까 조심하도록해 둘다"
"예.."
학교마치고 학교정문앞에서 그녀석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녀석이 지 친구 서너명하고 같이 나오더군요
제 욕을 하면서 말이죠
계획된 작전처럼 저는 달려나가서 다짜고짜 때려눕혔습니다.
그녀석 친구들 그냥 보기만 하더군요
"야이새꺄 누가 시비를 걸어?"
"씨..씨발"
"야이 개새꺄! 누가 시비를 걸었냐고"
결국 울면서 뭐라뭐라 웅얼대더군요
참..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고..
아무튼 이번일로 학교에 또 찍히게 생겼네요..
이미 엎질러진물..
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하겠죠?
모토로라 광고 처럼 해서..
신발로 차셨을 텐데...
얼굴 찢어지지 않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