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전 공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무슨 또라이 같은 놈들 있잖아요
그 쪽에 제가 속하긴 하지만 개망나니 수준은 아닙니다.
작년에 여름방학때 알바하고 애들이랑 놀다와서
밤에 할 일이 없어서 김풍넷이라는 곳을 접하면서
아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 김풍넷에서는 저 같은 놈은
별로 없고 무슨 유학생에 범생이 이런 사람만 있더군요
서로 리플수햏이라는것을 해가면서 친분이 싸이고
msn으로 대화까지 해가면서 한.. 15명 정도 친했습니다.
근데 제가 사는 문화랑 그 사람들이 사는 문화랑 달랐나 봅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무지 지루하고 제가 그 사람들한테
무슨 얘기만 하면 이상한 놈으로 몰립니다.
그러다가 1년이 지났습니다. msn을 2달 정도 안들어 가다가
누가 말걸길래 아아~ 그 햏? 하면서 다시 가까워 지기 시작할떄
김풍넷으로 친해진 누나중에 한 사람이랑 말하다가 일이 터졌네요
그 누나 남김말이 9월17일날 사귀기 시작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다.
이렇게 되있어서 제가 "진짜? ㅋㅋ 내가 17일날 꼭 사귄다~"
"-_- 넌 아무나랑 다 사귀잖아"
"내가 무슨 걸레냐? 아무나랑 사귀게 -_-"
막 이렇게 말이 오가다가 그 누나가 저보고
"너랑 채팅만 하면 기분이 드러워 진다"
라고 하네요 -_- 순간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범생이도 사람이군 하면서 인간대 인간으로 친해졌는데
그 사람은 저를 무슨 개망나니 보듯이 말하더군요 -_-
사람대 사람으로 대했는데 이거는 뭐.. 완전 제대로 엿먹었네요.
역시 인터넷은 인터넷이네요.
근데 요즘 많은 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 당한다고 글 올라오는데
어디 사시는지? 이상한 지역이네요 아직까지 그딴짓 하는 놈들이 있다니 ;;
여기는 찐따고 뭐고간에 서로 터치는 안하는데요.
남들이 보기에 무슨 또라이 같은 놈들 있잖아요
그 쪽에 제가 속하긴 하지만 개망나니 수준은 아닙니다.
작년에 여름방학때 알바하고 애들이랑 놀다와서
밤에 할 일이 없어서 김풍넷이라는 곳을 접하면서
아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 김풍넷에서는 저 같은 놈은
별로 없고 무슨 유학생에 범생이 이런 사람만 있더군요
서로 리플수햏이라는것을 해가면서 친분이 싸이고
msn으로 대화까지 해가면서 한.. 15명 정도 친했습니다.
근데 제가 사는 문화랑 그 사람들이 사는 문화랑 달랐나 봅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무지 지루하고 제가 그 사람들한테
무슨 얘기만 하면 이상한 놈으로 몰립니다.
그러다가 1년이 지났습니다. msn을 2달 정도 안들어 가다가
누가 말걸길래 아아~ 그 햏? 하면서 다시 가까워 지기 시작할떄
김풍넷으로 친해진 누나중에 한 사람이랑 말하다가 일이 터졌네요
그 누나 남김말이 9월17일날 사귀기 시작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다.
이렇게 되있어서 제가 "진짜? ㅋㅋ 내가 17일날 꼭 사귄다~"
"-_- 넌 아무나랑 다 사귀잖아"
"내가 무슨 걸레냐? 아무나랑 사귀게 -_-"
막 이렇게 말이 오가다가 그 누나가 저보고
"너랑 채팅만 하면 기분이 드러워 진다"
라고 하네요 -_- 순간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범생이도 사람이군 하면서 인간대 인간으로 친해졌는데
그 사람은 저를 무슨 개망나니 보듯이 말하더군요 -_-
사람대 사람으로 대했는데 이거는 뭐.. 완전 제대로 엿먹었네요.
역시 인터넷은 인터넷이네요.
근데 요즘 많은 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 당한다고 글 올라오는데
어디 사시는지? 이상한 지역이네요 아직까지 그딴짓 하는 놈들이 있다니 ;;
여기는 찐따고 뭐고간에 서로 터치는 안하는데요.
그 범생들은 대체 어디사는지 궁금하군..
범생이들도 야한얘기많이하고 머 걸레니뭐니 그래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던데 -_-a 궁금하다 그 홈들어가는 사람지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