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8 14:44

아무나 개인전

조회 388 추천 1 댓글 15
안녕하세요
세가에요
제목은 그냥 심심해서 썻어요
잡답끝.
=============================================

저는 B중학교학생1학년입니다.
저는 A초등학교에서 왔는데
우리학교엔 대부분 B초등학교에서 온애들이많아요
그래서 친구도 그렇게 많지는않구요...
초등학생때는 뒤에 애들이 하두많아서.. 살맛났죠.. ;
그런데 중학생되니까 저는 배정이 B중학교로 걔네들은 A중학교로 됬어요
그래서 지금은 뒷처리해주는 친구들이없어요. ㅠ.ㅠ
B중학교에서 좀 쌈박질잘하는아이의친구인놈이
저를 심하게 괴롭히더군요..
예로들어서 가많히있는데 가까이와서 급소를만진다던가
걔 친구랑 조금 친한데 걔랑 붙어있으면 팔을 주먹으로 때리던가..
이런데요 저는 솔직히 싸움 못합니다
주먹이 너무약합니다 팔굽혀 펴기 2개하고 쓰러질정도..
저를 괴롭히는넘한테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Comment '15'
  • ?
    김씨아 2004.08.28 14:55
    낭심차기.
    머리때리기.
    급소치기.
    급소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자료실의 기타란에 들어가 제가 올려놓은
    경락도에 나타난 혈도 부위의 주요한 급소만 공격하세요.
    그러나 잘못하면 죽일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 ?
    비천세가 2004.08.28 15:00
    싸우다가 죽이면 어쩌죠???
  • ?
    김씨아 2004.08.28 15:10
    그냥 싸우지 마세요.
    그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싸우는건 사나이로서 말로 안통할때고요.
    비천세가님께서 싸움을 택하지 말고
    먼저 무시하는걸 택하세요.
    무조건 무시를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진짜로 못참을때 싸우게 된다!
    그러면 선공은 하지 마시고 정당방위가 인정될때 싸우세요.
  • ?
    비천세가 2004.08.28 15:38
    아... 김씨아님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님 너무멋있음乃
  • ?
    희미한 등불 2004.08.28 15:51
    싸우실거면 제가 밑에 올린 글에 답변보고 하세요 - _ - 조만간 저도 싸울것 같은 예감. 비천세가님 힘내세요-ㅅ-//
  • ?
    Again 2004.08.28 19:24
    온라이프 최고


  • ?
    ITALY 2004.08.28 20:34
    중학생인데 2개빡에 못해요??;;
    그럼 검도나 유도 댕기면서 운동하세요 ;;
    다른방법으로는 그냥 피하는 거.. 재미없어지면 지도 안걸들여요
    재밋으니깐 건들이는 거죠
  • ?
    34562` 2004.08.28 20:39
    당장 복수 할 생각 마시고,
    천천히 단련하세요..
    전 매일 100M 달리기를 처음엔 전력질주, 다름엔 천천히 달리고, 다시 전력질주.. 를 약 4KM 씩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다리가 풀리지만,
    오래 하다보면, 저절로 지구력이 길러집니다.
    그럼 그 지구력으로 팔굽펴 펴기를 하시던 맘대로 하세요.
  • ?
    2004.08.28 22:21
    음.. 우선 상대가 장난으로 하는거 같다면 같이 어울려보세요 ;ㅁ; 같이 급소만지고..(컥) 그러면 오히려 친한 친구가 될수 있을지도. 사실 제 베프중에도 그렇게 해서 친해진 놈이 있답니다..킬킬.
  • ?
    ㎰.. 2004.08.29 09:44
    팔굽혀 펴기 2개한다고 심각하게 받아드리지마세요 ㅎㅎ
    저 지금 고1인데 한 3개 하면 넉다운이예요 ㅎㅎ
    싸움할때 근력이 쓸모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전 생각않해요
    저 173에 47k거든요 팔씨름은 이겨본적이 없고
    오락실 펀치? 300넘겨본적이 없어요 --;
    한번 격투기를 배어 보세요~ 자기몸 지킬 힘은 필요하잔하요
    참고 전 여테까지 친구랑 싸워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그렇타구 굽신 거린것도 아니구요 시비까면 우선 피하세요
    진짜 못참겠으면 턱한방 노리고 있다가 퍽 치면 끝나요^^;
    글구 줄넘기를 해보세요 줄넘기는
    팔의근력과 지구력, 순발력을 한번에 기를수있는
    아주 좋은 운동기구라 생각되네요 ㅎ
    아, 참 저는 작년대회때 48k급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위 체급 60k에 나가 준우승했습니다^^;
  • ?
    홍차왕자 2004.08.29 12:05
    -_-;; 웃으면 안되는데 갑자기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몸을 단련해서 복수 하려는데 바로 그날 전학가는 그 학생

    전 싸우면 상대를 죽인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니 상대가 괴롭혀도 참고 참고 넘어갔죠.
  • ?
    LP-10 2004.08.29 12:37
    성대랑 귓방망이를 선빵치세요 그럼 아마 움찔할껍니다 귀맞았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런 병신 그때 의자가지고 대갈통 후려갈기셈
    부모가 생각있으면 누가 자기 아들 괴롭히는데 그래서 아들이 경찰서 갔는데 귓방망이 때릴 부모가 있을찌모르겠지만 돈생각하지말고 병신을 만들어 버리세요 그래야 안깝치지
  • ?
    라르크엔시엘 2004.08.29 16:09
    죽여버려..뭐그딴놈이...꼬마.남자애들은 이래서 -_-
  • ?
    대겁보우솝 2004.08.29 22:18
    캬캬 나랑 비슷하네요--; 저의 한가지 방법 이겁니다. 자리를 피하는것입죠. 그리고 학교생활 착하게 지내면 나쁜애들도 안건듭니다.. 걍 조용히 소수의 친한 애들과 지내십시요 ㅎㅎ
  • ?
    트리플크로우 2004.08.30 00:21
    -_ -; 싸울때 단련필요없습니다-_ -; 2가지만 필요해요-_- 강심장 & 깡
    일단 싸운다고해서 흥분하면 안됍니다-_ - 그리고 첨에 먼저 치게돼면 거의 이긴다보면 됍니다- _- 그리고 절대! 흥분하면 안됍니다- _- 흥분한상태에서 싸우게돼면 생각이없어지기때문이죠/ 잘치는놈 못치는놈의 차이는 냉정함<-이겁니다- _-
    침착!하게 하세요- _-;;;;;;;[뭘 가르치고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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