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서 말 잘하는 방법- _-!

흠......아주 웃긴 개그를 하시면 됨..ㅋ

뭐하냐 라고하면됨

크아대장 // 머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있어 이럼 끈켜요 ㅠ

맞아 -ㅁ- 글로도 할말억지로 찾는데 전화하면 진짜롱..ㅋㅋ

그쪽 : 여보세요-

나 : 오냐

그쪽 : 왜전화했어~?

나 : 왜 나는 전화하면 안되냐?

그쪽 : 아니 그런건 아니고..

나 : 뭐하냐?

그쪽 : 응 나 뭐해

나 :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몰라도 아는척, 싫어도 좋은척)

그쪽 : 너도 좋아해? 그게 어쩌구 저쩌구

나 : 밥은 먹었어?(그거에 대해 더 물어보면 할말이 없어짐 딴길로 빠짐)

그쪽 : 응 먹었지 너는?

나 : 나도 먹었지 이것저것 해서 어쩌구 맛없고 어쩌구

그쪽 : 그렇구나 나도 밥먹었는데 맛없어 어쩌구 저쩌구

대충 이런식 말을 최대한 길게~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내것으로 이야기 거리를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
침묵 절대 No! 이야기 거리가 없으면 잠만 이라면서 잠시 휴식
그 시간에 생각정리 후 대화 다시 시도

진짜 할말끈기면 무지뻘쭘 ;;;;;;

난 그냥 떠오르는 대로 다 말하는데.

요즘의 화제는 올림픽이니

올림픽 예기로 뽕따면 족히 시간벌림.

뭐정안되면 영화예기도 좋고

진짜 할말없으면 "흠~" 이나 "후아~" 친한사이면 "하아~"

하면서 먼저 화젯거리 만들어 달라고 멘트날리는데. 이히히히힛~~

그럼 알아서 정리 하시더만 푸하하하~~

[솔직히 쪽팔려서 어쩌다보면 그래놓고 뻘쭘함.]

욕부터해보세요.(퍽)

장난이구요. 욕말고 뭐 그사람 별명이나 그런거 불러보세요.ㅋ

뭐 그럼 그 사람이 자신의 별명 부르거나 장난칠겁니다.

그러면서 애기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