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미래에 대한 고난...

제가 지금 실업계를 다니고있습니다.

그것도 지역에서 젤꾸린 실업계에요 ..

제가 반에서는 성적이 2등정두 하는데 2등 말만 2등이지 필요없습니다.

애들이 워낙 공부를 안해서 2등이지 시험칠대 시는시간만 공부하는데 2등이되더군요..;

그리고 맨날오락이나 하고 놀고 먹고 벌써 고2입니다.. 인문계좋은곳에간 친구들은

만나면 하는말이 대학어디갈거냐고 합니다.. 그런놈들 한번씩보면 공부가 하고싶어집니다.

근대 집에오면 또 귀찮아집니다.. 학교가면 맨날 하는거 없습니다 ..

학교선생들은 썩어문들어져서 수업재대로 하는선생이 3~4명이고 나머지는 자는사람 깨우지도

않고 그냥 놔두는 사람도있고 아에 수업을 안하는 선생님도있습니다.(완전 개판이죠)

그렇다고 학교에서 공부할려고 하면 애들이 미친놈 취급하기 일수입니다.

또 하다가 안하면 괜히 좀 그렇구요..;;

학교선생님들이 말을하더군요.............

대학 가라고 우리학교 실업계나오면 대학가기는 유리하다고 합니다 ..

중학교때 꼴찌들만 모아놓은학교니..;;

그런대 선생님들이 대학은 가라고만하지 가서 열심히 하라는 말은안합니다..

무조건 대학나오면 연봉쎄지고 한다는데 정작 중요한 가서 열씸히 하라는말은 안하고

우리학교도 대학 갈수있으니간 좋다는 이런 썩어문들어 진말만 하니 진짜 답답합니다

저두 도저히 이학교에서는 이대로있으면 안되겠다 싶은데 대학을 갈려구하니..

딱히 머부터 공부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집에가면 머할지를 몰라서 갈피를 잡지못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