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3 21:07

불쌍한 내 친구 ㅠㅠ

조회 374 추천 0 댓글 11
아... 전 글에 조금 썼었는대요...

그 넘 이야기 친구한테 자세히 들었는대요... 후훔...

그넘이 피씨방에서 새벽 3신가 4시까지 하다가...

어떤 계집....;;;  나쁜....  그넘이 불러서 오토바이점 태워달라고해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비보호 길을 유턴 할라고.. 가려는대 뒤에 차가 퉁 밀어서....
오토바이가.. 밀리면서 뜨면서..   앞에 주차되있던 차에..

머리 박아서..... 머리가 터졌다고 합니다...

헬멧만 썼어도.... 그 뇬이 불르지만 안았으면...

그 여자애는 한 족 다리가 날라갔다는대..

아 너무 슬프네요....

생긴것도 잘 생긴넘인대.... 흠....

쩝... 화장 햇다는대... 글구 그넘이 할머니랑 사는넘....

아버지 어머니는 ....

따로 사는대... 아버지는 오셨는대...

어머니는 화장 하는 날에도 안 오셨다고 하네요,,,  

화장 가루도 친구들이 뿌리구요....

죽어서는 행복하게 살길... 빌어주세요 ㅎㅎ

...  행복하게 살아 ...
Comment '11'
  • ?
    Again 2004.08.23 21:2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좀 불쌍하군요...;
  • ?
    이브 2004.08.23 21:35
    하여간 동네 여자 양아치들이나 꼭 노는건 위험하게 노네요..

    그새벽에 불러내는건보면 여자는 안봐두 뻔한 여자애같군요..

    남자가 정말루 불쌍합니다..
  • ?
    Again 2004.08.23 21:44
    여자때문에 망한 남자분이시군용..;;;
  • ?
    라르크엔시엘 2004.08.23 23:34
    아.... 모르는사람이지만

    죽었따는 말만 들으면 정말 미치겠다;;;

    그 창년 모냐;;

    뒤에서 친건 또 모냐..

    그 창년도 불쌍하게됬네
  • ?
    Again 2004.08.24 00:34
    ↑허걱 !! -_-;;;
  • ?
    홍차왕자 2004.08.24 00:55
    오토바이 위험하죠... 방심해서는 안되는 것을

    제대로 기피고 살기전에 죽다니 할말이 없네요.
  • ?
    流風 2004.08.24 00: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풀메탈패닉 2004.08.24 01:09
    나 고등학교2학년쯤에
    여름방학끝나고..옆반놈 둘이 오토바이 타고죽었는데
    즉..
    가만히 서있는 트럭에다가 해딩해서
    죽었더래죠........순간 그말듣고 애들 웃고난리났는데.-_-
    아무튼 바가지안쓰고 타는분들 정말 ㅡ.ㅡ^머라할말이없네요
  • ?
    Again 2004.08.24 01:13
    웃엇다?


  • ?
    라르크엔시엘 2004.08.24 01:36
    하....웃었다...? 

    근데애플파이님 중3....오토바이 -ㅅ-;하긴 중3이 타는거 좀 봤긴했지만;

    새벽 3~4시에 피씨방..오토바이태워달라는여자..

    어찌 중3이;
  • ?
    김씨아 2004.08.24 02:53
    난 삐딱선으로 나가는여자들 보기가 싫어요...
    여하튼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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