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곳...
진학문제로 학교가 떠들석 해지겟군요
전 성적도 실력도 그리 높은편은 아니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또 만화과가 꿈인...
중3 학생입니다.....
만화가 재밋다 치면 돈주고라도 구해서
하루이내에 다 보고 말죠...
나루토도 일본 에선 일주일에 한번 수요일에 방영된다고해서..
한국엔 번역하느라 목요일날 나온다고 하네요
전 그 목요일만 기다리면 살고 잇엇습니다.ㅎㅎ
현재 94화까지 나왓구요.. 2틀내에 다 봣습니다, ㅎ
ㅇ아아 본론으로 가자면..
전 성적도 안좋고 그림실력은 친구들끼린 알아주지만 제가보기엔
역시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또 채색은 어찌나못하는지..
그래서 전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과가 잇는 공고로 가려고 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그림으로 친해진 친구와 그쪽으로 가기로 햇죠..
꿈도 같습니다.. 언제나 함깨 해온 친구구요..
그친구 평균이 75면 전 평균이 60~70이하를 돌고 잇습니다..
물론 필기보다 수행평가 점수로 먹구 들어가구요 ...
하이튼.. 이 고등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불러서 상담을 햇습죠..
"너 어디 고등학교 갈거니,,?"
"예... XX고등학교요..."
"이걸로 갈수 잇겟니??" 보통 선생님들 께선 이렇게 말슴 하실겁니다
"네, 그 학교 아니면 차라리 혼자 집에서 공부하겟습니다"
"그래.. 알앗다"
이러시더군요 그리고 1학기 기말고사.....
평균 63에, 수학보충을 하게 생겻군요.. 점수? 13점..
제가 어렷을때부터 수학에 대해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많이 싫어합니다. 알아도 그냥 찍어버리죠.
그래서 수학도 모조리 3번으로 찍고 자버렷죠
그리고 다른 과목? 다 컨닝햇습니다 그런데 이모양 이꼴이네요
왜냐? 과목중 4과목 정도는 밀렷습니다..제기랄...
공고라도 들어가 보겟다고 지랄을 햇는데
결국 깽판되고...... 푸푸......
그 시험 이후... 나 고등학교라도 갈수 잇을까......그 고등학교 아니면..
차라리... 알바나 뛰고 살란다... 이런 심정이죠
봉사활동도 채우질 못햇습니다
내신 다 깍기게 생겻는데
공고가 내신 150이상으로 되야하는데
걱정만 듭니다.. 떨어지면.. 정말로 혼자 일어서 볼겁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