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8 05:37

성적에 관하여...?!

조회 384 추천 0 댓글 8


안녕하세요 지금

글쓰기 시작한 시간 5시 30분 새벽 ^^..

전 저의 엄마에 대한 글을 썻는대

그중 성적에 관여하시는 분이 계셔서 써볼께요

똑똑한 사람이든

못하든 사람이든

어머니한테 듣는소리는

조금더 열심히해라 , 이것바께 안되니?

등등이 여러 말들이 잇습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공부못하는 사람을 예로 들어보면

이게뭐니? 돈주고 학원다니는데 이게 뭐냐고?

이럴거면 그냥 책상 책 다 불싸질러버려(저의 엄마에 해당되는 사항이죠)

공부잘하는 사람을 예로들면

아.. 잘햇구만 좀더 열심히 하거라

성적이 91이엿다고 치자

다음 시험때 90으로 내려간다..

아.. 이게 뭐니 좀더 열심히해라

전 전 시험보다 올랏다 93점이다

아.. 잘햇구만 좀더 열심히 하거라

반복할 뿐입니다, 뭐 뭘 바라시는 겁니까

올 100이라도 맞아 달라는 겁니까

사람도 한계가 잇는법 어디까지나 안되는건

잇을수 잇는 법 이죠..

잘하면 잘한다고 확실히 말해주시고

못하면 못하니까 더욱 힘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전교등수 상위권에 들어가서 1등을 해도

열심히 해라 좀더 공부해라 이런 말은

좀더 심해질뿐

학생이란거겟죠,

학생의 임무죠

공부란거

전 저의 시에 잇는 큰 경찰서에가서

봉사활동을 햇습니다

거기 경찰 아저씨가 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너희들 직업이 뭐지?

그냥 우린 무심코 학생이요 라고 대답햇고

그경찰 아저씬

그래 너네가 학생이란 직업에 확신 하듯

일에 충실해야지 공부 ...

제길,어딜가든 공부,,

전 꿈이 뭔지 아십니까 만화가 입니다

공부도 어느정돈 해야겟지만

만화가는 그야말로 실력파

전 선생님들한테 글을잘쓴다고 말을 여러번 들은적이 잇죠,

글쓰는게 재밋을때도 잇구요, ㅎㅎ....

전 꿈을 향에 열심히 달려가고 잇습니다

더이상의 장애물이 없길바라면

오늘도 온랖회원님들이랑 같이 생각하며

같이 반성하는 신이엿습니다..^^..
Comment '8'
  • ?
    J.R톨킨 2004.08.08 07:55
    휴..원래 사는게 다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힘냅시다!
  • ?
    로망스 2004.08.08 09:00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면 만화가는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작가도 그렇고요. 우리나라에서 국문과로 성공

    하기는 정말 의문스럽게도 어렵고도 고독하고도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정말 그 쪽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저 같은 놈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웬만하면 그 쪽은 취미쪽으로 두시는 것을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칭찬을 하면 성적 떨어집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ㅎ
  • ?
    네드발 2004.08.08 09:35
    우리나라는 미쳣어요 ㄲ ㅑ~
  • ?
    ≥∇≤부끄™ 2004.08.08 11:52
    만화 우리나라에서 크기 힘듭니다....만들어지는 애니들 보아하면....

    진짜....어린이용..-_-동물이 주인공..후아~~~

    말도안돼는 설정들은 괜찮지만...보고 잠이나 안왔으면 하는소망이..;앗...왜 여길로말이샛지;;;

    음...다시!!
    학생이라고 모두 성적이 높아야한다는 관점이...없을건데...저같은경우도 항상..-_-x0점대를 달리고있습니다만...

    90점은 꿈의 점수.-_-이면서 환상..~~이고~~하핫;;자기의 꿈을 쫒아가는것이 더 낳을거같은데.......너무 폐쇠적인 교육에 갖혀서 틀에짜여진 교육만해대는 우리나라교육.... 사람의 장점을 살려주기는커녕 다들 똑같은 방향으로만 키워나갈려는 교육현실..참 암담...한...

    학생은 무조건 공부만해야한다는 압박...관념...후아!!많은것들이 우리를 가로막고서있죠~!

    긍정적으로 보면..음...머리가 좋아지게~~한다~! 라고 보면돼겟지요~후~내가 말해도 이상하네..-_-그럼..~
  • ?
    asdf3d 2004.08.08 12:54
    전 신경 안씀 -_-;

  • ?
    풍운 2004.08.08 16:37
    만화가하신다구요?
    꿈접길 바라내요
    한국에서 만화성공하기 지방4년제 대학나온
    사람이 취직하는것보다 훨씬어렵습니다.

    그리고 글 잘쓴다구요... 얼마나 잘쓰는지 궁금하내요...
    최소한 전국에서 톱은 지켜야 글로 성공합니다.

    선생님이 얼마나잘 평가를 하는지 몰라도
    전국백일장같은곳에서 우수하게 입상해야만이
    글잘쓰는겁니다.

    또한 공부공부때문에 짜증나시는것 같은대..
    이런건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네 저도 공부좋아하진않죠,
    하지만 이건 꼭 명심하세요
    '대한민국은 수능으로 인생이 바뀐다'
    라는걸 말이죠

    뭐 꿈이 뭐고 직업은 뭐할꺼구 다 필요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능못보면 좋은대학도 못가고
    대학도 좋은대 못나오면 사회에서 뭘 잘해도 인정해 주지 않죠.

    지금 어른들이 공부,공부하는것도
    다 님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크면 알게될겁니다..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 ?
    구렛나루 2004.08.09 18:47
    저희엄마는 낮은점수 나와도 그렇게 심하게 안하는데요^-^;;

    그리고 점수좀 잘맞으면.......기뻐하시죠..
  • ?
    LP-10 2004.08.09 19:35
    평균90점이라...........태어나서 평균70도 못맞아봤음 그래도 공부하라고 계속 노래를 부르지는 않는데.....
    아마도 부모님이 아드님한테 기대 하시는게 크겠죠....
    저보고는 공부하라고 안하고 한문이랑 영어만 좀 하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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