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2 23:58

좀부끄럼지만 저도 털문제..-_-;;

운랑 고민상담
조회 499 추천 0 댓글 25
저도 요즘 털땜에 고민이되네요..

ㅋ 팔이나 다리에있는털말구요..

전에 어떤님 털문제땜에 글올린거 코멘트에

어떤님이 온갓 털 다 말하시면서 '난 X구멍에도 털있다'라는 말을하더군요

전 저에게만있는 X구멍에 털인줄알았는데 다른님도 있더군요..-_-;;

언제 한번 머리털뽑는걸로 뽑아봤는데 잘안되네요..ㅠㅠ

혹시 X구멍에 털나신분있으시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_-

나중에 3~5Cm씩 크면 어떡해요 -_-(뽑아내면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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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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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표 2004.08.03 00:15
    신경쓰이시면...병원가시면 간단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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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트 2004.08.03 00:36
    케행.. 전 털이 오른쪽이 좀 더 많이 나더군요..-ㅂ-

    겨털도 오른쪽이 좀 더 많소..

    아.. 그리고 다리털도 무릎부터 나기 시작.. 현제는 중간에서 조금 위 까지 도달..-_-;

    사람마다 다른가 보내요.^^;;



    난 젖꼭지부근에 털도 있으셈.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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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클 2004.08.03 01:31
    이사람들~ 정신 차리삼

    털은 온몸에 다 잇삼

    똥꾸녘에 털이 난다고 고민이면 그거 심각한거삼
    곧휴에도 털나는것처럼 겨드랑이에 털나는것처럼
    가슴에 털나는것처럼 배랫나루가 나는것처럼 젖꼭지에 나는 것처럼
    똥꾸녘에 나는것도 엄연히 인간적인 것이로서니.. 다 받아 들이삼

    그렇다고 나쁜것도 아니삼.

    그렇다고 누가 똥꾸녘 들춰 볼것도 아니삼..

    저도 똥꾸녘에 털 좀 있삼. 걱정마삼 우린 사람이삼

    강아지는 똥꾸녘에 털이없삼

    우린 개가 아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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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클립스 2004.08.03 01:40
    별 쓸데없는 걱정을..-_-;;

    저도 털 많다는..

    오히려 없는애들이 이상해보이던데..-_-;;;;

    밑에서 부터 배위로 이어져오는 털라인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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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바라 2004.08.03 02:15
    전 지금 중2 이고 나이는 14살이에요 학교 빨리 드가쪄

    키 160 에다가 털 죤나 완장 많아여

    등에도 털있고 허벅지도 있고 다리털도 많아서 반바지는 한번두안입어봄

    여자들이보면 쪽팔리잔아여 ㅠㅠㅠ 매끈한 피부를원하는데

    똥꼬도 털이써여 ㅋ아직 겨털은없음 ㅎ

    그래두 반팔은입고다님ㅋ

    바지는 더워서 할랑한거 입고다녀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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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차왕자 2004.08.03 04:03
    신경쓰지 마세요.

    비록 털이 많아도 자랑스럽게 내놓고 다니는 사람도 많답니다.

    자신의 이미지와 부합되지 않는다고 꽁꽁 감싸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이지 조금식 삐죽이 보이는 털이 더 보기 흉하더라구요. 제가 여자

    눈치 보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다지 공감가는 댓글은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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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트 2004.08.03 07:13
    하긴...

    하레와구우(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을 보면 촌장이 우람한 가슴털을 자신있게 보이고 다니잖소. [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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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忍びの者もの 2004.08.03 08:31
    올레 똥꼬에 털 나는데 -_-;
    전 다리가 털때메 살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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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자만a 2004.08.03 09:16
    털나는거..자체는 별로안쪽팔린데 ㅡㅡ

    다른애들보다 훨씬 일찍 자라면

    좀 쪽팔리죠.........솔!직!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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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쌕쌕제주충신 2004.08.03 10:26
    하레와 구우에서 촌장의 가슴털의 압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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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따구놈 2004.08.03 11:05
    웃음이 안나오는사람이!! 미친거다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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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k 2004.08.03 11:47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남자는 털이 안나면 흉하다는 ㅋㅋㅋㅋㅋ

    남자가 겨랑에 털없음 ..........흠.............

    대략 난감 참고로 나는 등이랑 배꼽주위에도 남 ㅋㅋㅋ그거 정력털이라는데

    내친구가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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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레몬 2004.08.03 12:30
    근데 어떠케 -_-

    똥꼬에 탈난걸 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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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사유』 2004.08.03 12:56
    션트님

    젖꼭지에 나는건 지극히

    평범한 현상이삼

    울아빠도 젖꼭지에 털있으삼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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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_비류 2004.08.03 13:42
    누구 누구는 6학년인데 벌써 겨드랑이털도있고 곧휴도있고 발가랑이랑 손등이랑 뭐 허벅지등등 다났던데~ 에~~~ (너잖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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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감상 2004.08.03 14:33
    남자가 털없으면 추해요 - _-;;
    털은 남자의 상징......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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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껑소녀 2004.08.03 15:58
    전- -얼굴에 솜털부터시작해서 - -목,등,가슴주위,배,허벅지,무릎,

    종아리..팔- -겨드랑이- -등 없는데가 없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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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타텐~P 2004.08.03 19:28
    병원가는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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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 2004.08.03 19:47
    똥코털은 정상인대..
    똥꼬부위가
    겨드랑이처럼 걸으면서 마찰이 생기기에
    땀이 생겨서
    털은 당연히 생기는겁니다.

    근대 전 안난-_-;;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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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랑 2004.08.03 20:34
    ㅋ 전 정말로 울다가웃으면 X구멍에털난다는말을
    믿어버렸는데 -_-;;정상이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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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인생활 2004.08.04 01:43
    이혁재를 본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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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지밀 2004.08.04 07:48
    태글님이랑 이카사유님 리플글 너무 웃겼어요 ㅋㅋ

    요새 끝날때 삼자로 끝나는게 유행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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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2004.08.04 22:48
    삼자로 끈난다 라기보다 뭐뭐하셈 즐드셈 이런 초딩용어를 웃대에서 변경 시킨고 ,,!! 즐드삼, 뭐하삼 ? 누구삼 ? 왈왈-ㅇㅁ-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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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자 2004.08.05 01:26
    으엌! 배가 뒤집어질라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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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액 2004.08.06 11:45
    남자는 털이라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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