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5 08:09

오매 어득케 ㅜㅜ

조회 384 추천 0 댓글 22
어재 극장가서 착신아리 봣는대

아직도 생각나고 너무무서워요 ㅜㅜ

어제 잠도 재대로 못잣다는 --;

빨리 이영화 내용을 지워버리고 싶어요 ㅜㅜ

너무무서움 ㅜㅜ

여러분의 답변기다릴꼐요
Comment '22'
  • ?
    천여、、、 2004.07.25 09:49
    그 내용을 지워버리고 싶으시다면 ,,,

    제가 하는 방법중에는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

    열중해서 하는건데 ,,, 음 예를 들자면 ,,,

    게임을 즐겨한다면 ,,, 새로운 게임을 찾아서 그 게임에

    열중하면 ,,, 어느새 생각들이 잊혀지게 됩니다 ...

    음 ,,, 아니면 ,,, 친구들을 만나세요 ,,, 어느새 ,,,

    시간이 가면서 ,,, 없어지게 됩니다 ,,,

    사실 , 그 기억을 없애려면 ,,, 그런 방법밖에 없을것같네요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

    무서운 영화 또 보세요 -_-
  • ?
    사창。 2004.07.25 10:11
    학교에서 보고 있는데 여자애들 오드만 그 놀라는소리에 더 놀람-,.-;
  • ?
    프레디머큐리 2004.07.25 11:08
    시시하던데... 계속 무서우면 어제 기억을 포멧하ㅅ.. 죄송-_-
  • ?
    流風 2004.07.25 12:28
    괴짜가족 한번 읽어보는게...
  • ?
    카토 마사루 2004.07.25 13:04
    난 링(일판) 이후 다른 공포영화 무서움을 못느끼던데...
    쩝;
  • ?
    조로 2004.07.25 15:12
    냐햐 형 절라 올만이네-_-;; 왜이래 안왔소

    공부 하느라??;;ㅋㅋ
  • ?
    라르크엔시엘 2004.07.25 16:45
    잊어버리고싶으면 따른 공포영화를 보세~
  • ?
    방랑자 2004.07.25 17:40
    어리........신가봐요
  • ?
    풍운 2004.07.25 18:35
    착신아리가.... 무섭나?
  • ?
    글쓴이 2004.07.25 18:36
    이런 나만 착신아리를 못봤군 이이런 젠장
  • ?
    『豫告』 2004.07.25 22:32
    저도 못봣슴..ㅡㅡㅋ

    자신이 좋아하는거에 열중하는게 젤 좋은방법인거 같은데요,,
  • ?
    크아대장 2004.07.26 03:15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이쳐지는버빔니다
  • ?
    가면라이더 2004.07.26 13:19
    -_-너는 어디서 있자 여기로 나타난게냐/
  • ?
    양천고등학교 2004.07.26 22:59
    계속생각 나실듯. ;

    하지만 크아님 말씀대로,

    ㅅl간ㅇlㅈl나면 , 없어집니다.
  • ?
    Shadow 2004.07.27 06:01
    영화관 가서 3번~5번 정도 반복해서 보시면....-_-;;;;;별루 안무섭다는...(나만 그런가.....-ㅅ-)
  • ?
    쾌액 2004.07.27 10:38
    그건 안무서워진게 아니라 정신적인 무언가가.. ㅡㅡ

    인상에 남는 영화 한편 더 보세요

  • ?
    Go도리 2004.07.27 13:20
    ;; 게임열심히 하라는 말이 있는데;;;

    게임할때가 잠잘때보다 뇌를 더 안씀니다 =ㅅ=.. 안 믿기시겠지만....

    한마디로 게임 너무 많이해서 발생한 현실 기피증같은거 아닌가....

    영화보고 무서워한느 사람들은 대부분 너무 순진하거나

    게임 와방 하던가..... 아니면 너무 소심한 사람들이이던데....
  • ?
    2004.07.27 13:55
    무서운걸 즐겨요.-_- 무서운거 계속 생각하고, 또 그런 상황이 일어날만한 행동을 하고..-_-; 그러다가 귀신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만 깨달으면 더 이상 무섭지 않을거라는..

    아니면 윗분 말씀대로 영화 몇번 더 보세요.-_-; 그럼 질려서 시시해지기까지 합니다. 혹은 인터넷에서 착신아리에 나왔던 귀신을 연기했던 배우를 찾아보세요. 왠지모르게 안 무서워지더라구요 -0-;
    (해피투게더에서 "내 다리 내놔~"귀신을 연기했던 배우가 이광기였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무섭기는 커녕 재밌기까지 했음..)

    또는 그 장면을 연기했을때의 현장상황(?)을 떠올려보는겁니다. 세트 주위로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모여있고 귀신을 연기하던 배우가 NG를 내서 웃는 모습같은거.

    제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써먹었던 방법들입니다.-_-;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음..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이랄까..-ㅁ-
  • ?
    天烏 2004.07.27 15:49
    그런건..무서운 장면을 생각하면서...즐깁시다~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새디스트가 아닙니다. 변태도 아니고요.-

    크크큭 거리면서 열심히 무서워 하세요.-_- 그러면서 자면 다음날은

    멍해지는 효과가..
  • ?
    로망스 2004.07.27 22:28
    1.허공에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한다.

    2.노래를 크게 부른다.

    3.세뇌를 한다.

    4.착신아리 영화를 찍은 배우들의 실제 사진을 본다(가장 좋습니다.)

  • ?
    Honsin 2004.07.29 11:13
    착신아리 맨끝이 어이읍던데;;

    여자가 칼 돌려잡길래;; 아 찌르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있는데 남자가 사탕맛있게 먹으니깐 웃어주고 끝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원래 죽일라고하다가 사탕맛있게먹어서 살려준듯 ㅋㅋ
  • ?
    사폭의가아라 2004.07.30 02:19
    저는 이래요.... 엄청나게 무서운영화를 봤을경우....

    그것을 잊을려고 계속 그것은 영화다 사실이아니다 라고 계속생각하면

    별로 안무섭다는;;;

    그리고 거기에 참여한 제작진이나 연기자들 실제모습보면

    무서운게 사라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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