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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목은 뭐라 해야 할지 몰라서..

어디가서 말하고 싶은데 들어줄만한 사람도 없고해서
이렇게 온라이프에다 써보네요

저한테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귄지는 70일쯤 되가네요..
뭐 그러넫고 좋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너무나 무뚝뚝하다는게 문제죠..;;
사실 저도 외동이고 해서 예전에는 상당히 무뚝뚝했습니다

거기다 가정문제까지 있어서 더더욱 그랫죠 다른애들한테 마음을 놓고 얘기도
않하고 잘 놀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친구들도 바뀌고 하니까 제 성격이 조금 활발해져서 이젠 무뚝뚝하다는 소리 까지는 않듣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여자친구한테 애교도 부리고 아양도?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게 영 못마땅한지;; 이게 문제가 아니지;; 잡소리였습니다..ㅡ.ㅡ;;
제 여자친구가 얼마나 무뚝뚝하냐면 흐음.. 말로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전혀 표현을 않한다고?? 원 좋아하는지 전혀 믿기지가 않습니다;; 남자랑 친해지는데 좀 걸린다고 하길래 참고는 있사오나;; 좋아한다고 한마디만 해다라고 사정을 해도 원래 그런거 잘 않한다고 하면서
않해주는 이 무뚝뚝함;; 유럽으로 캠핑카 여행간다길래 편지하라니까 생각해본다는 이

.. 그나마 저를 좋아하는걸 확인할 길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제가 다른 여자랑 노는거..
솔직히 위에서 말햇듯이 가정사정이란게 저희 아버지가 바람을 펴서 다른 여자와 사는거입니다 5살때 부터 그걸 보고 살아서 바람 핀다는건 저한테 있을수 없죠 그래서 매우 속상해서

이렇게나마 글을 써보네요


이만 어떤 한 고1의 미천한 잡소리였어요 ~ 제가 쓰고도 영 뭔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