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혼자서 짝사랑(-_-;)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애는 저보다 훨씬 공부도 잘하고 외고에 갈정도의 실력...
절 거들떠도 보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레벨이 틀렸기에 전그냥 포기하고 3년이 지났습니다
어느날 메일보관함 정리를 하려고 접속을 했는데........
그애의 이름으로 편지가 왔는게 아니겠습니까?
제목은 "내일 어때?" 라는 친근한 느낌의 제목...
전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습니다.
.
.
.
.
그러나............
검은색 바탕에 남녀둘이서 쌩쑈를 하고있는장면들이 수두룩하게 떠버리더군요...
그때야 알았습니다...'스팸메일이구나........18..'
이렇게 또라이 같은 것들이 많은 요즘 세상을 비난하며....스팸메일을 삭제하고..
게임에 접속을 했습니다.분노를 삼키며...
접속하니 언제나 그렇듯 많은 문원분들이 반겨주더군요...
평소와 같은데 뭔가가...울컥하기도 기분이 좋기도 하더군요
이런 엿같은 경험이 있으세요?
근데 그애는 저보다 훨씬 공부도 잘하고 외고에 갈정도의 실력...
절 거들떠도 보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레벨이 틀렸기에 전그냥 포기하고 3년이 지났습니다
어느날 메일보관함 정리를 하려고 접속을 했는데........
그애의 이름으로 편지가 왔는게 아니겠습니까?
제목은 "내일 어때?" 라는 친근한 느낌의 제목...
전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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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은색 바탕에 남녀둘이서 쌩쑈를 하고있는장면들이 수두룩하게 떠버리더군요...
그때야 알았습니다...'스팸메일이구나........18..'
이렇게 또라이 같은 것들이 많은 요즘 세상을 비난하며....스팸메일을 삭제하고..
게임에 접속을 했습니다.분노를 삼키며...
접속하니 언제나 그렇듯 많은 문원분들이 반겨주더군요...
평소와 같은데 뭔가가...울컥하기도 기분이 좋기도 하더군요
이런 엿같은 경험이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