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허탈감,허무감,무안감,등등 여러 색다른감각이 찾아오네요.

오늘.. 저 번에 글 썼는 놈인데 ㅎ

어제 문자를 보냈어요. 같은학원다니는데 친하게 지내자고..

씹혔대요,, ㅎㅎ 그래도 용기 내서 함 더 보냈쬬..

친구하자네요.. 함더 보냈죠..얘기 하면서 놀려구.. 씹더군요.. ㅎㅎ

.. 정말.. 무안해지더군요.. ㅎ.. 이상한 오만 잡다한 생각이 다들고.. 방금 몇분전에 문자 보냈는데..

역시나 씹혔습니다 ^-^.. 예상은 했지만.. ㅋ

정말 좋아했는데.. 제가 싫은가봐요~~..

하아~.. 학원서 갈 어에 보지,, 정말 걱정된다.. 인사한다고 했는데.. ㅋㅋ.. 앞으로

문자 안보내야겠어요.. 귀찮아하는거같으니,, 쩝,, 고백할만큼 좋아한 여잔 첨이었는데..

또 잘하면 포기 해야할것같네요 ^-^;;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있겠냐마는..

그 10번 찍는동안 받는 상처가 너무 아플것같아요.. ㅎ ..

머 문자 3번 씹힌걸로 단정짓긴 머하지만,, 그래도,, 연속으로 그런건, ㅎ.. 쫌

좋지않은감정or귄찮다는 평가가 나오기 마련이겟죠..??

ㅎ.. 그냥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