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05 추천 0 댓글 28
이름 : 선생

종류 : 원숭이과

특징 : 성격이 괴팍하며 폭력, 욕을 좋아함 90이상의 숫자를 아주 좋아함 70이하의 숫자를 아주 싫어함

먹이 : 돈, 아부

분포 :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

습성 : 70이하의 숫자를 가진 종이(성적표)를 받은 사람을 싫어함, 무시함 90이상의 숫자를 가진 종이를 받은 사람 특별 우대
'10000'이라고 적힌 직경 약16cm정도의 종이뭉치를 보면 환장함

울음소리 : 돌대가리, 좇x이, 병x 등 다양함

정리 : 왜 우리가 돈을 내면서 동물한테 뭔가를 배워야 하는지....
Comment '28'
  • ?
    등교길술한잔 2004.06.28 19:18
    그럼 넌 무슨동물이니??????
  • ?
    목련。 2004.06.28 19:19
    ↑그럼 님은 무슨동물인데

    초면에 반말하셈?
  • ?
    등교길술한잔 2004.06.28 19:21
    ('' 닥치셈


  • ?
    낭만]고릴라 2004.06.28 19:27
    사회에 나가보면 알겠죠,,?
  • ?
    목련。 2004.06.28 19:27
    왜 님이 먼저 잘못해놓고

    욕질이셈?
  • ?
    조재헌 2004.06.28 19:37
    안좋은 선생도 있지만 좋은 선생님들도 계신데..ㅡㅡ;

    그냥 동물이라고 표현한건 잘못된듯..
  • ?
    요미코리드먼 2004.06.28 19:42
    그렇게 말하면서 동물한테 교육받는 님은 뭔지?
  • ?
    파리 2004.06.28 20:04
    물론 모든 선생들이 나쁜 것은 아니죠 하지만 진정한, 좋은 선생이 생겨날 확률은 낮죠 막말로 차라리 샴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더 놓다고 생각하다만...
    매일 밥먹듯이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부 선생, 울음소리처럼 매일 욕을 입에 달고사는 선생
    이런 인간들을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체벌을 받을만 하면 체벌을 주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학생이 장난감입니까?
    지 기분에 맞춰주는 놈은 좋아하고 성적 낮고 어리버리 한놈은 무시하고
    지 멋대로 기분에 따라 점수 깍고, 점수 올려주고
    인간이란 이성을 가지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동물을 지칭 하는 말입니다.
  • ?
    【유리엘】 2004.06.28 20:30
    성적은 별로 인듯싶군요...선생님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거보면..
  • ?
    등교길술한잔 2004.06.28 20:40
    좀 참지 그래? 학생의 신분으로썬 때론 억울한일도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여야해.. 나도 한땐 그랬지.. 난 너보다 더 악한 학교생활을 해왔단다. 그치만 초중고 무사히 졸업했고.. 그런 선생들의 욕과 체벌로인해.. 새로운 인생경험도 해왔단다.. 머 말도 안되는 얘기같지만...ㅋㅋ
    물론 학교다니다보며 진짜 친절한 선생도있을것이고.. 진짜 머같은 선생도있을것이고.. 진짜 어리벙벙한 선생도있을거야.. 그건 당연해! 당연하다고! 학교마다 그런선생들은 꼭있으니까.. 넌 너무 지금의 현실만 바라보는것같구나.. 난 가끔 이런생각이 들지.. 정말로 무서운 사회에서 생활하다보니까.. 학교때 선생들의 따끔한 충고와 폭력이.. 때론 얼마나 그립던지... 때론 눈물이 날정도야.. 사회에 나가면 선생같은 놈들이 있을거나 같니??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다..넌 모른단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정말 참기힘드니? 즐겨라... 현실을 즐기란 말이다.. 그렇다고 미친놈처럼 선생한테 맞는걸 즐기라는 뜻은 아니다..

    초면에 반말해서 미안하지만.. 난 너의 그딴 행동을 보고 반말을 해줄수밖에 없구나.. 과연 니가 사회에 나와서 선생이란 동물에게 원숭이라고 부를 수있을런지.. 그게 너무 궁금하구나... 미안하다...
  • ?
    고시생 2004.06.28 21:04
    선생들도 학교 다닐때는 선생이 젤 싫었데 ,, -_ - ㅋㅋ
  • ?
    일언 2004.06.28 21:25
    술한잔님 보면 네티켓도 모르시나요?
    나이좀 있다고 다짜고짜 반말이라니..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니고
    초딩 중딩 고딩 이런말 쓰지 말고
    님이야말로 그런소리 안 듣게 최대한의 '예의' 를 지키시죠?
    괜히 선인인 척 조언해주는 척 하지 말고요
    그런말 들으면 더 기분 나쁩니다
  • ?
    목련。 2004.06.28 21:38
    아.. 술한잔님 별꼴이내

    저 님 언제봤다고

    반말 지껄이셈?
  • ?
    인생무상 2004.06.28 22:44
    선생님을 그따구로 생각하는 파리유저란 동물에 대한 보고서 는 없습니까
  • ?
    액션트 2004.06.28 22:48
    파리님에 대한 보고서를 쓰고 싶은데
  • ?
    희미한 등불 2004.06.28 23:00
    요미코리드먼씨-ㅅ- 배우는 건 자유가 아니라 정해진 거라서.
    난 그다지 별로 선생님에 대해 불만이 없어서.
  • ?
    流風 2004.06.29 00:49
    사람도 어짜피 동물이거늘-_-

    뭘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지..
  • ?
    지구를살려요 2004.06.29 16:24
    보고서작성을잘하신...(퍽)

    장난임니다
  • ?
    쌕쌕제주충신 2004.06.29 18:23
    선생님이 그렇게 싫으시면 자퇴하시고 혼자 독학하세요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실거에요.

    그리고 제발 셈셈체 쓰시는분 자제좀 -_-;;
  • ?
    요미코리드먼 2004.06.29 19:37
    전 등불님한테 말씀드린게 아닌데..파리님한테 말씀드린게에요..^^:;
  • ?
    와니 2004.06.29 20:24
    선생님이 싫으시면..

    고시 공부를 추천!!..;;

    넝담..;;
  • ?
    LP-10 2004.06.29 21:18
    좀 심한것같은데....그래도 학교생활이 잼 편합니다 저도학생이지만 학생때가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하긴 뭐같은 선생님들도 있긴하지만....나중에 선생되보시면 알껍니다
  • ?
    YoHaN 2004.06.29 23:08
    어른들...항상 공부가 젤쉽다하는데..-_-;;

    대략 헛솔이라는..

    밤늦게까지..이학원 저학원..12시넘어 집에와..죽어라고 과제물처리..

    어쩌다 시험한번 칠라면..수행평가준비에..시험공부까지..하구 3-4시간 잘까말까..

    이런 말도있더군요..3시간자면..s대떨어지고..2시간자면s대 간신히(?)

    붙는다...는..

    머 아무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겠지만..살면서 가장쉬운게 공부라는 어른들에 헛소리..

    언제까지 사용할런지..

    요즘 얘들은 빡통이커서..다들알테지만..

  • ?
    lemon 2004.06.30 00:11
    요한님 어른들이 어른돼면 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지 모르시죠..
    당연히 모르실겁니다.. 어른들도 다 그나이때는 요한님하고 똑같은 생각하며 살아왔구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거죠..
    뭐 이래라 저래라 나이좀 더 먹었다고 잔소리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어른돼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
    똥10구3켜 2004.07.01 11:33
    공부가 가장 쉬워요 ㅡ.ㅡ 멀 모르네..... 돈벌기에는 공부해서 버는게 쉬운데 ㅡ.ㅡ 그리고 서울대 붙는게 잠자는 시간이 아닌 집중력과 끈기일듯 하네요(물론 저는 딴대학 갔지만 ㅡ.ㅡ ㅈㅅ)
    또 공부가 싫더라도 자기가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한다면...(범죄,불법 빼고)
    세상을 열심히 살아간다는 의미에서는 공부나 좋아하는 일이나 똑같습니다.....
  • ?
    에드워드엘릭 2004.07.01 14:12
    당신에관한이유~~~~~~~~~~~~~~~~~~~~~~
    공부가가장쉽다-_- 순간적 컴퓨터모니터 망치로깰뻔한;;
  • ?
    피타텐~P 2004.07.01 15:01
    성별이 궁금하군...........
  • ?
    Manora 2004.07.01 18:57
    아무도 선생님 생각을 해주지를 않네. 심지어 장래희망이 선생님인 애들조차 선생님 뒤땅이나 까고..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074 고민상담 고백을 어떤식으로 할까요 ㅜㅜ 5 블랙터키석 06.24 380
23073 고민상담 4번째 고백 뭐라그럴까요? 6 가면라이더 06.24 612
23072 고민상담 아.... 이게 진짜 사랑일까요??.... 그리고 고민도.... 6 1 kilho11 06.25 373
23071 고민상담 다시 고백 질문 들어갑니다... 4 1 블랙터키석 06.25 370
23070 고민상담 사춘기인 저의 고민... 12 정글은언제나 06.25 447
23069 고민상담 그...2차성징 뭐어쩌구 에대해쫌 8 히나타 06.26 448
23068 고민상담 큭...백구를 이렇게 보내야하는가 ㅠ_ㅠ 4 1 묻지마 06.26 444
23067 고민상담 너무 어려운 사랑... 8 존재하는이유 06.26 373
23066 고민상담 은근히 나한테.. 7 1 오~렌지 06.26 372
23065 고민상담 큭.. 변태가 된 일;;;(으흐흐흑...ㅜㅜ) 14 1 피타텐~P 06.26 575
23064 고민상담 으음.. 처음이다 12 1 후세인 06.26 368
23063 고민상담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좀힘들어서... 8 2 천시후 06.27 371
23062 고민상담 요즘엄청난고민이;; 12 3 에드워드엘릭 06.27 368
23061 고민상담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15 1 Kyo 06.27 416
23060 고민상담 이런 고민.. 4 1 YoHaN 06.27 372
23059 고민상담 앞날은 이제 캄캄해 9 오~렌지 06.27 367
23058 고민상담 ㅎㅎ에드워드엘릭입니다;; 18 1 에드워드엘릭 06.27 371
23057 고민상담 그렇게 큰고민은 아니지만.... 13 1 히나타 06.28 369
» 고민상담 선생이란 동물에 대한 보고서 28 파리 06.28 505
23055 고민상담 여친때문에 , , ,ㅉㅓ업,'_' 25 1 낭만]고릴라 06.28 5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