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5 00:33

아.... 이게 진짜 사랑일까요??.... 그리고 고민도....

kilho11 고민상담
조회 375 추천 1 댓글 6

아 온라이프 가입한지 3~5년 만에 첨으로 글을 쓰네요 ^^

ㅋㅋ(ㅠ.ㅠ)

그럼 본론으로....

같은 학원에 다니고 같은 반인 k모 양이 있는데요......

그녀만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그녀에게 잘보이고 싶고

그녀가 안보이면 걱정되고 아 ...........

제가 A형이라 아주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아직 고백도 못해봤어요(중3)ㅡㅡ...

아 글구 한달전까지는 그녀야 즐겁게 대화를 나눴었는데

지금은 그녀와 말도 안하네요........

아마 그녀의 친구들이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것을 말했을까요?(참고로 그녀의 친구들은
아는 ㅡㅡ;;;)

그래서 그런다면 ..... 고백하기가 좀 그렇네요......

학원에서도 계속 그녀 생각만 나서.......(시험기간이라는 시험날자:7월 1~3)

아 어떻게 하면 좋져~~????

고백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 지금도 그녀 생각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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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
    독고다이 2004.06.25 01:01
    고백을 하세여,ㅇ_ㅇ

    아니면 친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에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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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도리 2004.06.25 06:12
    =_=;;

    고백 해보세요....

    근데 원래 저렇게 고백을 하면 여자들 말을 안하나요;;?

    나두 아는애가 있는뎅.. 고백했더니 엠에센에서 말수가 줄어든....

    맨날 들어오기만 하면 걔땜에 랙걸렸는데...

    그래도 좋았던...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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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game 2004.06.25 22:04
    이상하다 =_= 전 백화점에 일다닐떄 제앞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여자에가

    너무도 귀여웠는데 ㅏㄹ은 못하고 아침 점회때나 이런때 보면

    항상 눈이맨날 마추쳤다는 그런데 우연히 점심 시간에 햄버거를 사가지고

    옥상에서 먹는 그여자에가 먼저 오빠 저이거 좋아하는데 한입만

    먹어봐도 되요 하던데 =_= 푸헐헐 기분 째지더구만요

    푸헐헐헐 나의게도 봄날이 오나 ㅠㅠ

    하지만 얼마 안되서 그아르바이트 여자에 오지도 않고 이제야

    막 말을 걸어볼려고 하던차였는데 역시 여복도 지지리 없는 나입니다

    그거의 비하면 님은 같은 학원의 다니는거 아닙니까

    그냥 뭐 모르는거잇다하면서 말시키면 모른체 할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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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ilho11 2004.06.26 00:31
    흠 그런데요........ 그녀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꼭 저를 욕하는것같이 들려요 요즘..........

    아 글구 물어볼수도 없다는 ㅡㅡ....... 학원에서는 반도 다르고

    제가 더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 ㅡㅡ........;;;ㅠ.ㅠ 미치겠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아....ㅠ.ㅠ 아 글구 전 뚱뚱해서 .......ㅋㅋㅋ

    절 받아줄지도 모르겠네요 고백해서....... 아..... 정말........
    댓글
  • ?
    game 2004.06.26 03:28
    한마디만 해요 =_= 내 연락처 알려줄까?

    저 길가다가 제가 아는 여자에 인줄 알고 당시 학창시절에

    여학생 뒤통수를 후려친적 이 있었져 ㅎㅎ 그런데 아느 여자에가

    아니더랍니다 =_=;;;

    순간당황해서 나온다는 말이 연락처 알려줄까? 였더랬죠 ;;;

    그런데 순순히 연락처 받아 가지고 는 연락 잘도 하더군요

    한동안 잘사귀다가 헤어졌다는

    내인생은 왜 세상살이 자체가 엽기인지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
    grand 2004.06.27 00:45
    시험 날짜가 같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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