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안녕하세요
제가 집에서 잘 살고 잇는지 모를 압박에 시달리고 잇네요..
물론 저도 온랖회원이 된지 언 2년이 넘네요..
본론으로 가자면
저의 부모님께선..
자신들이 완전한 인격체인냥 저를 인격체로써 완전 무시해 버리죠..
제가 말을 하다가, 끝을 흐리게 말하면..
"저런 병신같은 새끼, 뭐라고 하는거야? 베베베 하다가 몰라~ 이러냐 썅놈아"
이러시네요.. 나 참 웃기네요
물론 제가 사춘기 인 문제도 잇겟지만
하루에 한번 가출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젠 선생님께 맞아서 제 다리가 피멍이 들어 터질듯한 제 다리를 보곤
다짜고짜 왜이러냐고 묻더군요 저는 진실을 얘기햇습니다
"지각해서 8대 맞앗어" 라고
그러자 엄마가 이러더군요..
"지각해서 애를 그따위로 패냐?"
엄마는 전혀 제 말을 믿으려고 하는것 같지 않는 말투로 그렇게 5번 이상을
묻고 제 말엔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을 내세우며
결국은 제 의견은 무시되엇고.. 그렇게 이야기가 끝낫습니다..
또 저번 빼빼로 데이날 제가 빼빼로를 받게 되엇는데
학원을 갔다와서, 빼빼로 통을 본순간 경악햇습니다
왜냐면.. 빼빼로가 하나도 없엇습니다..
엄마에게 물엇습니다 "엄마 ! 빼빼로 다 어디갓어?"
엄마가 그러더군요 "동생이 다 먹엇나보지 !"
아.. 이런 전 학원을 다녀온 동생에게 다짜고짜
"너 여기 빼빼로 니가 다 먹엇어?"
동생은 모르는 일인듯 "아니 않먹엇어"
그렇게 밤이 되어서 ..
범인을 잡앗습니다..
범인은 .. 엄마 엄마라는 사람이엿습니다..
동생이라고 오리발까지 내민..
또 그외에 제가 무시당하고,, 욕먹고,, 인격이 무시당하는 일은
샐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걸핏하면
딴집과 비교를 하죠,, 예를 들자면
"씨발 어떤집은 동생이랑 잘만 놀아주고 컴퓨터도 같이 한다드라"
이정도로.. 미치겟습니다.. 언제한번 터질것만 같아요..
전 완전 무시 당합니다
제 말은 믿지도 않고, 모든걸 때려치고 십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제 친구의 어머니께선..
정말 누가 봐도 착하십니다.. 너무 ..
그리구 그 친구도 그렇게 말하죠
우리엄만 그런거 없다고,, 너무 잘해준다고,,
한참 부러워 합니다,, 지금도 물론,,
여러분, 어떻습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하다못해 절 무시하는 그 말이라도 참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어머님께서 그렇게 욕하시는건 약간 심하신듯 -_
그냥 한번 화내보세요 , 먹히면 좋은거고 안먹히면 맞는거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