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인생 이 한페이지로 적자니 너무 많은거 같아서...
대충 간추려서 적어 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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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우리 가족은 행복 했답니다~
건강한 할아버지,관절염이 심하신 할머니,아빠라는 사람,엄마라는 사람,동생,나
8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족은 3층건물도 소유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8년전 우리 엄마라는 사람은 우리집 돈,카드,통장을 가지고 집을 나갔어요...
그리고 3년후 우리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를 찾는다는 핑계로
돈,카드를 가지고 집을 나갔어요.
1년이 지나 여러 사람들이 우리집을 방문했어요.
빚쟁이들이 였죠..
우리집 빚이 2억정도 된대요..
우리 집은 팔려 나가고...
우리 가족들은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고
우리 할아버지는 충격으로 치매에 걸리셨어요.
치매에 걸리신 할어버지를 보시는 할머니의 눈은 항상 슬픈 눈이 셨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할아버지가 집을 나가셨어요...
집앞을 산책 하시던 도중 길을 잃으셨나봐요...
전단지,경찰들을 통해 할아버지를 찾아 보려했지만 몇개월이 지나도...
찾을수 없었어요...
1년이 지나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할아버지를 찾았다는 연락이였죠...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싸늘한 시체가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나라가 운영하는 묘에 화장되셨어요...
할아버지 묘앞에서 난 생각했어요.
아빠,엄마 라는 인간들은 냉정하다고...
원망,분노,억울,배신감,혐오,증오 했어요...
내눈에 보이면 죽여버리고 싶다...
하루하루를 이생각을 하면서 살아갔어요...
할머니는 충격을 받으셨는지...
칼을 가지고 자살을 하시려 했어요...
그런 할머니를 진정 시키고...하루 하루를 불안해 하며 살아갔죠...
그리고 1년후...큰아빠 가족이 와서 중국으로 되리고 가셨어요...
요양을 하러 가신거죠..
건강해진 할머니와 통화를 하니
전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죠..
하지만...
하늘은 잘살아 보려던 우리가족의
앞길을 막았어요...
1년후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2003.4.15....
우리 할머니가 돌아 가신 날짜에요...
우리 할머니는 할아버지 묘옆에 고히 누으셨어요...
1년이 지난 2004년...
요즘은 저와 동생 단 둘이서만
집을 지키고 있죠...
아직까지 아빠,엄마 라는 사람들을 용서 해줄맘은 없답니다.
옛날과 지금 하나도 달라진게 없내요...
생각만 하면...
미칠것만 같고...
증오하고..원망하고..혐오 스럽고...
뭐 그래도... 이젠 웃으며 동생과 지내는
하루 하루가 기쁘고 좋내요...
요즘에도 누가 가족 이야기를 하면
거짓말을 하는 내가 바보같지만...이젠 거짓말 안하고...
그냥 내인생 그대로를 보여 줄수 있는 나 자신이 되고 싶내요..
-2004.6.15.온라이프 회원 김혜원냥 씀-
대충 간추려서 적어 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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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우리 가족은 행복 했답니다~
건강한 할아버지,관절염이 심하신 할머니,아빠라는 사람,엄마라는 사람,동생,나
8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족은 3층건물도 소유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8년전 우리 엄마라는 사람은 우리집 돈,카드,통장을 가지고 집을 나갔어요...
그리고 3년후 우리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를 찾는다는 핑계로
돈,카드를 가지고 집을 나갔어요.
1년이 지나 여러 사람들이 우리집을 방문했어요.
빚쟁이들이 였죠..
우리집 빚이 2억정도 된대요..
우리 집은 팔려 나가고...
우리 가족들은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고
우리 할아버지는 충격으로 치매에 걸리셨어요.
치매에 걸리신 할어버지를 보시는 할머니의 눈은 항상 슬픈 눈이 셨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할아버지가 집을 나가셨어요...
집앞을 산책 하시던 도중 길을 잃으셨나봐요...
전단지,경찰들을 통해 할아버지를 찾아 보려했지만 몇개월이 지나도...
찾을수 없었어요...
1년이 지나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할아버지를 찾았다는 연락이였죠...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싸늘한 시체가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나라가 운영하는 묘에 화장되셨어요...
할아버지 묘앞에서 난 생각했어요.
아빠,엄마 라는 인간들은 냉정하다고...
원망,분노,억울,배신감,혐오,증오 했어요...
내눈에 보이면 죽여버리고 싶다...
하루하루를 이생각을 하면서 살아갔어요...
할머니는 충격을 받으셨는지...
칼을 가지고 자살을 하시려 했어요...
그런 할머니를 진정 시키고...하루 하루를 불안해 하며 살아갔죠...
그리고 1년후...큰아빠 가족이 와서 중국으로 되리고 가셨어요...
요양을 하러 가신거죠..
건강해진 할머니와 통화를 하니
전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죠..
하지만...
하늘은 잘살아 보려던 우리가족의
앞길을 막았어요...
1년후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2003.4.15....
우리 할머니가 돌아 가신 날짜에요...
우리 할머니는 할아버지 묘옆에 고히 누으셨어요...
1년이 지난 2004년...
요즘은 저와 동생 단 둘이서만
집을 지키고 있죠...
아직까지 아빠,엄마 라는 사람들을 용서 해줄맘은 없답니다.
옛날과 지금 하나도 달라진게 없내요...
생각만 하면...
미칠것만 같고...
증오하고..원망하고..혐오 스럽고...
뭐 그래도... 이젠 웃으며 동생과 지내는
하루 하루가 기쁘고 좋내요...
요즘에도 누가 가족 이야기를 하면
거짓말을 하는 내가 바보같지만...이젠 거짓말 안하고...
그냥 내인생 그대로를 보여 줄수 있는 나 자신이 되고 싶내요..
-2004.6.15.온라이프 회원 김혜원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