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한심해 .....

진짜 내가 한심해.....

곧 고등학교 갈 새키가 컴퓨터 하고 있는 난 뭐지?

곧 시험인데..다른 애들 다 공부 하고 있는 데

난 각오만 잡고 공부 안하는 나 뭐지?

내가 나지만..진짜 생각 할 수록 분하고 울음이 나올 정도로 한심하네..

뭐 하라면..하면되겠지만..그게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해??????????

부모님이 , 자꾸 뭐라 하는 건 날 위해 그런건진 알지만

너무 스트레스 쌓인다..쩝..

요즘들어..또 학교에선..맨날 상담 받고....

실업계로 목표를 잡아놓았지만..

자꾸..말을 들어보면 실업계 가면 무시당한다는..소리가 들리는데..

진자 내가 한심하다..공부 하라고 할 떄 진작에 했어야 됫는데.......

궁시렁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