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3 21:40

제 성격.......

조회 370 추천 2 댓글 4
제 성격에 지적 좀 해주세요

저는..학교 초반엔, 애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애들을 리더를 하져..

근데..점점 가다보면, 저가 리더를 받음..

초반엔, 정말 애들이 저의 리더를 받는데요

중반쯤되면..저가 따라다녀요

왜그런건진 모르겠네요..

저가 저한테 오기를 바라기에..그런걸까요..?

저는 소심 한 편이에요 애들이 강하다강하다 하지만은..

마음이 아주 여린다는..욕이라도 조금 들으면은..진짜 마음에 상처가 싷마고, 집에서 그 욕

을 떠오른다는..

소심한건가요..?

저는 친구도 안 가리면서 사기고..

재밌게 놀거든요..

근데 가끔 맘에 안 드는놈은..뒷땀을 많이 깝니다..

친구랑 같이요..

그게 흠일까요...?

애들이 좋아하는 성격..말해주세요..고치도록 하게요.

그리고..또..

저는 욕을좀 습관적으로 합니다

전 장난으로 병신아 시발놈아 뒈져..

이러는데..저처럼 다른 애들도 상처를 받나봐요..

이것도 흠인듯요..?



Comment '4'
  • ?
    이타치 2004.06.03 21:58
    병신아 시발놈아 뒈져 - _- 당연히,,,,;;;

    가끔 장난치면서 욕하는건 넘길수있다만 그런쪽은 당연히- _-;;;
  • ?
    Free 2004.06.03 22:07
    님..이거 생각하고 쓰신거 맞나요 -.-
    글도 좀 이상하게 쓰시고..

    그리고 님이 욕 조금이라도 들으면 상처 받는다면서요..
    근데 왜 님은 욕을 습관적으로 합니까 -_-..
  • ?
    히로유키 2004.06.04 00:09
    아이들은, 처음만난 아이에게는 호감을 갖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가까워져가면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회감님께서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으신거 같네요.
    말은.. 좋게 하라고 있는거고,
    싸우지 말라고 있는거에요.

    창조자께서는, 입을 손보다 위에 배치시켜 놓으신 이유가
    손보다 입으로 먼저 말을해서 싸움을 피하라는 이유에서 만드셨다고
    하네요. (말이 좀 새나갔죠. 미안요~ -_-;)

    가까운 사람에게는, 더욱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친구를 뒤에서 욕한다는 것도,
    자기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그럼과 동시에 친구들에게서 멀어져 가고, 자신도 모르게
    소외되어 가는거에요.

    성격을 적극적으로, 모든것을 수용할수 있으시게끄름 만드신다면,
    처음처럼 아이들을 적극 리드해 나가는 멋진 사나이가
    되실거라고 봐요.

    음.. 조그마한 거에 목숨걸지 마시구요~
    말이 길었나요?

    성격은, 어릴때 바꾸어야 해요. 바꾸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으실듯,
    자신이 그렇게 느낀다면, 남도 그렇게 느끼거든요.

    암튼, 성격 수정(?)에 노력하세요.
    그럼 주목받는 사람이 될거에요.

    좋은 하루되세요.
    -히로유키..♧-
  • ?
    오~렌지 2004.06.04 21:06
    욕을 자제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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