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대...우습다면 우습게도 아직 술을 마셔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랴..=_=
물론 뭐 전혀 입에 대보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 반 병도 비워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문젯거리가 많은대요
예를 들자면 송년회나 파티나 뒷풀이, 여행에서 혼자 안 마시자니 이거 영 눈치뷔고...
그래서 큰 맘먹고 얼마전에 술을 마셨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죠 =_=
그 때 같이 마신 세 놈이 그 사건 이 후로 제가 술 가까이만 가도 기겁을 합니다
당연히 저는 필름이 끊겨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모르구요 몇 번이나 물어봐도 말만 돌리는
걸로 봐서 제가 사고를 쳐도 단단히 친 모양입니다
대충 지금 짐작하기로는....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거나..
술상에 올라갔거나..그도 아니면 제가 고이고이 숨겨둔 본성이 튀어나온 듯 합니다 ㅡㅡ쩝
아아...술 적게 마시면서도 눈치 안뷔는 방법없을려나요 쯔업.
물론 뭐 전혀 입에 대보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 반 병도 비워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문젯거리가 많은대요
예를 들자면 송년회나 파티나 뒷풀이, 여행에서 혼자 안 마시자니 이거 영 눈치뷔고...
그래서 큰 맘먹고 얼마전에 술을 마셨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죠 =_=
그 때 같이 마신 세 놈이 그 사건 이 후로 제가 술 가까이만 가도 기겁을 합니다
당연히 저는 필름이 끊겨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모르구요 몇 번이나 물어봐도 말만 돌리는
걸로 봐서 제가 사고를 쳐도 단단히 친 모양입니다
대충 지금 짐작하기로는....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거나..
술상에 올라갔거나..그도 아니면 제가 고이고이 숨겨둔 본성이 튀어나온 듯 합니다 ㅡㅡ쩝
아아...술 적게 마시면서도 눈치 안뷔는 방법없을려나요 쯔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