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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이중인격자 그런건 아닙니다

일단 제 원래성격은 그냥 평범한 성격입니다

그냥 친해지면 활발하고  안친하면 소심하고 말없고 친하면 잘까불고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가끔씩 성격이 이상해집니다

어쩔때는 막 짜증 혹은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막 화풀이를 해댑니다

다른때는 이유없이 멍해져있거나  반복행동을 합니다  반복행동이란게 계속 똑같은글을  올린다던지  그렇게 몇시간동안 똑같은글만 계속 올린적도있습니다

나름대로  다음카페 를 비밀카페로 만들어서 거기서 욕설글을 쓴다거나 반복글을 쓴다던가 합니다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정신에 혼동이 옵니다

내가 외계인일까 이런생각도 하게되고  지금 이시간에 다른사람들을 무얼할까 이런생각도 하고 몽상속에 빠져들기도 하고 합니다

Comment '12'
  • ?
    가면의신사 2004.05.28 23:20
    구라안까고, 정신과 한번 가보세요
  • ?
    오~렌지 2004.05.28 23:26
    정말 저도 가면의신사님 말에 동감 합니다 ㅡㅡ..
    비밀 카페 만들어서..욕 하는 건 좀--;
    ;
  • ?
    방랑자 2004.05.28 23:52
    뭐..나름데로의 스트레스해소법 이겠죠;;
    친하면 까불고 안친하면 말 없는것도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 많아요;
    좋은 방법이네요 비밀카페 만들어서 욕쓰는것도--;;;;;;;;;;;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괴팍한(??)음악을 들으면 신나는 기분이고...
    뭐 이런거 아닐가 하는데...--;
    지극히 정상 아닐까 합니다.
    정 자신이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정신과 상담 해보시던가요..;;
  • ?
    이오리 2004.05.29 00:20
    정신과에서 카운셀링 받아보세요
    정신과가 듣기에는 거북하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의외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을듯 합니다.
    가서 고민도 털어보시고 그래보세요 ㅇㅁㅇ

    아니면 취미나 뭐 그런걸 가져보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ㅇㅁㅇ!
  • ?
    엔젤독 2004.05.29 03:19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데..좀 심해진다싶으면

    전문과와 상담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싶네요..
  • ?
    구미호 2004.05.29 07:38
    정신과 상담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정상적은 행동일지도 모르니까요..

    사람은 똑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의 해소법도 다르지요..

    나이가 10대일경우 그저 사춘기에 보여지는 여러 현상에 일부일뿐입니다.

    허나.. 그 수위가 높으시다면 문제가 발생할수도있으며 평소에 쌓여왔던 모든것이 한번에 폭발하듯 사고가 일어 날지 모릅니다.

    20대일경우 사회 전반적의 경제적 사항과 직장이나 가족,애인,결혼상대자 등에서 오는 작은 스트레스 들이 모여.. 쌓이다 보면 얼마든지 그런 행동을 할수있습니다.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삶의 방식이 존재합니다.
  • ?
    란마~♥ 2004.05.29 10:22
    별로.. 성격 고치고 싶어서 올린 글이 아닌 듯 하오..
  • ?
    피타텐~P 2004.05.29 20:14
    이중인격자~~!!!!!(퍼퍼퍼퍽)
  • ?
    디지몬 2004.05.29 21:53
    저두 내가누굴까님과 아주 똑같은 성격입니다..
    혼자 망상떨고 언제는 화를 내기도 하고...
    조용하고 친해지면 활발하고...............
    정신 멍해지고. 어쩔땐 게임에서 비매너짓 미친짓 하고 .얼른 고쳐야해여
    성격장애같아요.. 싸이코같습니다...
  • ?
    라르크엔시엘 2004.05.29 22:30
    그건 님의 모습이 아니에요 님이 님 자신을 속이고 있는거에요

  • ?
    인과율 2004.05.30 00:41
    아직 자아의 구분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군요

    나이가 몇인지 궁금합니다 10대라면 몰라도 20대라면 철이 없는 분이군요
  • ?
    쿠키a 2004.05.30 21:05


    저도 그럴때가있습니다만,
    그럴땐 꼭 노래를 부르죠,,
    옆집에서 뭐라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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