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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과학수행평가를해야하는데요,
내일까지 제출해야한답니다,,
그런데 수행평가내용이
4명씩 조를 짜서 9개의 행성과 태양,달중에
하나를 골라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제출해야하는것인데요,
오늘 친구들이 학원을 5시정도에 잡혀있구
8시정도에 끝난다네요,,근데 저는 7시에 가서
10시에 끝나는데,,,시간이안맞아서,10시에 모 피시방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근데 얘기치도 않는 사건이 -_-
오늘이 할머니 제사랍니다 -  -a
그래서 10시에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게되었답니다 ..
제가 못가는대신 미안해서 컴퓨터로 자료를 보내주려고하는데,
엄마가 철저히 방어하시네요 -  -ㅅ    (할머니댁과 저희집이 가깝습니다 )
그래서 자료를 아주조금밖에 보내주지못했는데,
내일 학교에서 뭐라고해야할까요,
할머니 제사때문에 못갔다고하면 이해해줄것같아도,,,
만약 이해해준다해도 너무 미안해서 -  -a
그냥 점수 거저 먹는것 아닌가 싶어서,,,,,,

Comment '6'
  • ?
    내가 누굴까 2004.05.27 23:15
    이말하긴 뭐하지만
    글적을시간에 자료 쪼금이라도 더보내세요
    미안하시면
  • ?
    하데스 2004.05.27 23:15
    어쩔 수 없는 사정.. 사실대로 말하세요
  • ?
    쿠키a 2004.05.27 23:18
    어머니의 철저한 방어의 압박 - -a

    때문에,,,이것도 숨어서 올리는거에요
  • ?
    살수 2004.05.28 02:10
    있는 사실 그대로를 친구들에게 말을 해야합니다.
    물론 친구들 입장에서도 섭섭한 마음이 없잖아 있지만,
    님의 처지마저도 이해하지 않고 따지는 친구는 곤란한 인간이죠.

    있엇던 일을 그대로 친구에게 말을하세요.
    "정말 나는 자료도 보내주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고싶엇는데,
    어머니께서 할머니 제사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도저히
    그럴 엄두가 안났다, 미안하다 내가 다음번엔 꼭 큰도움을 줄수 잇도록
    할게" 등으로 설득을 시키시구요.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으시다?

    학생 시절엔 이만치 좋은 방법도 없지요.
    친구들 데리고 가서 고맙다며 "떢볶이 한접시 사주는겁니다"
    먹는것만치 금방 풀리는게 없죠.ㅎ

    아부 떠는것이 아니라 순전히 고마운 마음에서 사준다면
    다들 즐겁게 먹고 즐기지 않을가요.
  • ?
    란마~♥ 2004.05.28 09:16
    pc방에 파워포인트도 깔려있소?



  • ?
    적풍신 2004.05.28 1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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