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제막중1이 되었는데  1개월정도 돼고..중학교도 뭐 괜찮고..할만하더라구요..
근데 수학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거기서 제 친한친구가 노래를 불르는데  따른놈들이 레이져빛으로 제친구를 레이져쏘길래 제가 분명히 쏘지말라고 말했는데 계속 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쏘지말라고 말했는데 옆에 있던 레이져쏘던 놈이 꼴 쳐 보더라구요 보통 주먹이
나갔을텐데..선생님들이 보고있어서..주먹은못나갔는데  그놈이 제친구 노래끝나고 다 숙소로 들어가서 있는데 그놈이 와서 하는말이 '이 개새끼 너일루와바' 키도 x만한놈이 개기더라구요.. 그냥 이걸 죽여 버려 하다가.. 싸움도못하게 대고 성격드럽고 얼굴도 진짜x같습니다
그놈말 무시하고 그냥 숙소로 와서 잠을 자고 몇일이 뒤나고 학교로돌아가니 그놈이 깝친
이유를 알겟더라구요  지 형이 중3이여서 개긴거였어요 .. 저도 형이고3이고..뭐 빽도 좀잇긴한데 그녀석을 패야할지..더구나 친한친구인데..정말 모독감을느끼고  그놈이 레이져빛을 친구한테 쏜놈을 정말 못떄린걸..  친구한테 미안할뿐입니다....  이놈을어떻게 해야할까요?
Comment '11'
  • ?
    가면의신사 2004.05.26 00:18
    지는 힘도 없으면서 백 믿고 개기는 놈들은 커서 뭐가 될지.
  • ?
    오~렌지 2004.05.26 01:01
    그냥 패셈
    그런 새키는 중3까지 기어오르게 되있으니
    중1떄 확실히 조져나야 됨
  • ?
    홍차왕자 2004.05.26 08:00
    모든 세번은 넘어가세요. -_-
  • ?
    내안의블루 2004.05.26 08:21
    지금이야 형믿고 어쩌고 하겠지만
    어짜피 사회에나가면 뻔하겠죠.
  • ?
    함께노라요 2004.05.26 08:35
    그냥 조지새요 -_-
    그런 인간은 버릇을 일찍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 ?
    방랑자 2004.05.26 09:04
    그 세끼 졸라게 패고, 아니 학교생활에 지장 없을정도로 패고
    보복오면 저 불러요 씨발세끼
    제가 제일 시러 하는게 시발 양아치 새낀데
    졸라 양아치 스타일이네...아..화난다.
  • ?
    살수 2004.05.26 10:38
    사회 생활을 경험해야할 20대 나이가 되면 서로간의 협조를 통해
    조화로운 생활을 해야하지만 10대같은 혈기가 끓어오르는 시기때는

    남자는 "자존심" 하나로 먹고삽니다. 님 같은 경우엔
    바로 조지셔야합니다. 학교에 대부분 일진이니 이진이니 그런거?
    어린나이에 별거 없습니다. 운동한 케이스는 제외지만 대부분

    기싸움으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님같은 경우엔 형이 뒤에 있다구
    하셨죠? 이겨도 본전 져도 본전입니다.

    왜냐 혹여나 재수없게 줘 터졌다 하더라도, 님의 형이 가만
    있겠습니까? 중1 같은 경우엔 애들 병아리 수준인데 형 함 떠주면
    학교 생활 대충 편해지고 이겨도 편해지고 밑져야 본전이니

    무조건 덤벼드세요. 악착같이 붙어서 조져놔야 됩니다.
  • ?
    빨간머리짱구 2004.05.26 10:51
    휴... 좋은말씀들감사하구요 .. 저두 형한테물어봤는데 형이
    참을 인자 3개면 살인을면한다해서..차마주먹은..조져버리고싶지만..
    학교가 엄하고 싸우고..그렇다면 퇴학인그런학교라서.....여러분도
    이런일없으시길...
  • ?
    모하지 2004.05.26 12:30
    그냥 썡까세여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썡까요
    뺵이 참 무서운거죠 하하하
    자신있으면 마짱뜨시고요
  • ?
    안녕하세욤1 2004.06.03 18:02
    빽믿고 깝치는놈들 재일짜증나
  • ?
    『Hero』 2004.06.04 23:40
    지 싸워서 진후 빽불러 오는 놈이 진짜 쓰레기 같은 놈들 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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