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라는 단어아시죠... 정신수준이 초등학생처럼 낮은 인간부류한테 사용하는 단어지요.. (물런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계시는 분들께는 약간 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초등학생분들중에서도 매너가 좋고 정신수준이 높으신분들이 많을테니까요)
흠.. 이제 -_- 그 수준낮은 몇몇의 초등학생들이 나이를 처먹어 중학생이 된다는것입니다.. 참으로 안좋은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저도 중학교에 재학하고있는중이라 상당히 불안합니다.. 이제는 비매너들을 부를때 중딩이라고 부르는게 아닌지... 여러 중학생 여러분..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줄 아는 사람이됩시다. 적어도 그게 자신이 인간이라는 최소한의 숨은 의미니까요
Comment '9'
  • ?
    허수아비 2004.05.22 23:03
    나는 올해 중딩3학년으로 조금만 개기면 중딩 졸업이죠 ㅎㅎ

    이번년도만 개기면 중딩욕들어도 전 상관없죠 ㅎㅎ

    다그렇습니다..중딩은 초딩과고딩사이에 뭐랄가..

    초딩이 고딩오기전 정화되거 오는곳이 중딩이라봅니다..

    초딩과 중딩은 크게 차이없지만

    초딩과 고딩은 큰 차이를가지고잇죠..
  • ?
    띠아모 2004.05.22 23:38
    고딩이라고 해도 욕을 안받는다..

    그건 착각일 뿐이죠..


    일부 나이좀 드신 20세 이상분들..

    대부분 매너도 있고 착하시지만.

    게임상에서 욕하실때 보면.. 초중고딩들 다 썩었다..-_-

    라고 말씀하시는..

    고딩이라는 탈을 쓴체로 정신연령 낮은 사람도 있겠지만..

    가디언님 말씀처럼 나이 먹을대로 먹었으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단 말씀입죠 -_-
  • ?
    음유시인。 2004.05.23 06:41
    ㅡ.ㅡ;;; 저는 중학생으로 올라왔는데요.

    나이만 먹지 매너없는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게임상에서만 욕같은거안하지...

    (나를포함)

  • ?
    안녕 2004.05.23 07:05
    전 초딩이 싸가지 없다는거에 찬성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광주 비엔날레도서관 앞에서 철권을 하고있는데 초딩 2,3학년으로 보이는 어떤학생이 저보고 의자좀 달라는군요.
    완전 말투가 반말하는것 처럼요.나를 잘 모르면서.
    그리고 얼마후 옆에서 그냥 그자식은 게임하고 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 씨발.의자좀 주제"이러는 것입니다.

    저는 철권 왕 다 깬다음에 그 놈에게 욕했죠.때리진 않았구요.

    이정도면 얼마나 초딩이 싸가지 없는줄 아시겠지요?
  • ?
    주전자 2004.05.23 07:35
    맞죠...제가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초딩이 와서 그판만 내가 할께 그래서.ㅡㅡ 황당무계..했습니다...계속 씹고 겜 하는데 비키라고 하면서...ㅡㅡ 참나...그자리에서....먼지나게 발고...티엿죠..ㅋㅋ
  • ?
    오늘까지만 2004.05.23 13:34
    초딩에서 중딩으로 올라와서
    중딩들이 욕먹는다는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초딩에서 중딩으로 올라오면 많은 변화를 겪게 되요
    중딩이 되면 의무감과 책임감?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것을
    배우게 되죠 초딩때처럼 그렇게 매너없게 하지는 않을듯;
    윗분처럼 그른애들은 좀 패야해요 그래야지 형이 무섭다는걸 인식하져
    진짜 싸가지 없네요
  • ?
    인과율 2004.05.23 13:36
    어투가 상당히 웃기네요 초등학생의 인권을 존중한다지만 저런 극존칭이
    라니...쿡쿡..
  • ?
    밥먹고트림 2004.05.23 21:42
    한 중2정도 부턴 성숙해진다[?]는;
  • ?
    사람 2004.05.24 12:56
    ㅡㅡ..웨 전부 중학생이 되면 성숙해진다고 보죠 ??(중2떄 육체적인 성숙은 있지만 정신적인 성숙은 다다르다고 생각..)
    의무감 책임감 -_- 이거는 중학교때 배우는게 아니고
    어릴때부터 부모가 가르켜야 하는 가정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초등학생이 전부 저러는 것은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대서 그러는거니
    그 아이를 탓하지마시고 부모를 탓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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