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전 ㅡㅡ;;;
누군가와 싸워서..저세상으로 보냇다는 내용을 기대하고 보셧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절대 그런 내용이 ㅇ ㅏ닙니다..
ㅎㅎ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짧게 적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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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16...
그동안 여자친구도잇엇고 좋아하는애도 잇엇지만..
16년만에 이렇게 가슴듸고 답답하고...집중 안되긴 첨으로..
그렇게 내마음을 흔들어 놓은 여자가잇엇습니다..
섬세한관계때문에 ㅡㅡ;;; 비록 사귈수는 없엇는데..
시렞로 보며 말도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피해다닙니다..제가 ㅎ
지니로 이야기로 가금하고..
오늘 이야기 하다가..
쪽찌로..진짜로 행복해야대..우울해하지말고..
이런식으로 보냇습니다 내용기억이잘...
뭐 요즘기분이 우울한거같아..애써 웃긴거 찾아가면 웃게해주고싶엇지만..
저도 한계가 잇다보니 ㅎㅎ
쪽지로 보내고나니..
그아이가 어디떠나는사람처럼왜그러냐고 ㅎㅎ
저는 마음속으로...이젠 너를 떠나려고한다.....
라과 조용히 외친후....더이상 쪽찌를보내지않앗습니다..
괜히 마음이 핑도는게 눈물날거같내요..
지금까지 좋아하는애도 잇엇지만..
이렇게 미칠거같은...처음이아닌가 싶내요..
진심으로요 ㅎㅎ 제가 커서 첫사랑을 묻는다면..
제가 몇분전까지만 하더라도좋아하던 여자아이가
''내생에 진정한 첫사랑''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만약 당신이 진정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잇을수 잇다면..
그것은 ...그것만으로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