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
나와 같은 나이에 여자아이가있다
그여자아이는 공부도잘한다
나와 비교도안될정도로......10등안에서 놀정도로....
착하고...애인두있고...얼굴도...반반하다.....
나는그애비해 쓰레기에 가깝다고할수있다
우리어머니는 나를 늦게 낳으셧다
우리어머닌 아버지의 바람.......행패빚을 갚느라늘바쁘셧고
우리아버지의 만행은 멈추지않았다....
어머닌 나를키우기위해.... 7년동안을 밤과낯을 바꾸어 일하셧다
포장마차로말이다... 그런데 난사랑한다 말해본적이없다
부끄럽고 용기가 나지않았다
난 어머니께 상장하나 못 갔다주는
불효자식에 망나니였다
비싼학원에 보내주셔도 난 꼴찌였다
친척중에 그여자아이와 나는 친척들이모이면
항상 비교거리다....정말비참하다 죽고싶을정도로.....
그런나를 어머니는 나밖에 모르고사시는 늙으신
우리어머니때문에라도 나는 죽을수가없다....이건핑계일지도모른다
아니 핑계이다......나같은건 태어나지 말앗어야 했을지도모른다
이젠 신이 원망스럽다......우리가족은 모두 잔병없이클정도로 몸이튿튿 했지만
7년동아 밤에무리하게 장사하시고 매운연기와담배냄새로.....천식이라는
병을 얻으셧다 의사는 더이상 일하는것이불가능하다고 말해도
어머닌 나를 대학에 보내기위해 이글을 쓰는동안에도 장사를 하고계신다
어머닌 항상내게 미안하다며....같이모있어줘서 미안하다며 제가할말을 대신하였습니다
어쩌다 엄마가 칼에손이라도 베이는날이면
가슴이 갈갈이 찢는것처럼 고통스럽다....
이럴때면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죽이고싶을정도로.....
쓸말이많지만 더쓰면 난......정말 죽어버릴지도 모르겠단생각에
이만생략한다 눈이흐려지는이유는 나도잘모르겠다.......
마지막으로 현실에서 못한 이말을 어머니께 바칩니다....
언젠간 현실로말할때가오면 좋겠다....어머니.....사랑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이혼하셔서 아부지밑에서 자라서 어무니에대한 감정이 없어요 얼굴도잊어먹고 다해서 딱히 그런감정을 잘 모르겟네요
그래도 힘내시구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면 어머님이 그모습을 보시고 흐뭇해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