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8 23:56

정말 힘드네요..

조회 374 추천 0 댓글 4
제가 아는 여동생이 있답니다.  그 동생이랑 한 3주전에 만나서 친해졌어요

그런데 그 동생이 제 친구를 좋아하더군요  근데 제 친구는 그 동생을

좀 귀찮아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저한테 고민을 털어놓는데 어찌 말해야될지를

모르겟네요.. 머리만 복잡해서 터질거같고

진짜 아끼는 동생이거든요  그래서 동생이 힘들어하는거 보기도

힘드네요.. 어찌해줘야될까요?
Comment '4'
  • ?
    라르크엔시엘 2004.05.19 00:02
    무슨고민을 털어놓는지 이글에 안써져있어서 뭐라고해야할진모르지만

    아끼는 동생인 만큼 위로의 말을 많이 해주세요 ㅡㅡㅋ

    진짜..저도 아는 오빠한테 막 거의 속사정 털고있는데 그 오빠가 오히려 나한테 기대려고해서 진짜 힘들었다는

  • ?
    후세인 2004.05.19 00:04
    하앙ㅡㅜ 라르크님이랑 저랑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요

    정말 힘드네요.. 제 일도 아닌데 마치 제일인거처럼,
  • ?
    창세기매니아 2004.05.19 00:35
    으-_- 이분들..
    전 여자들한테만가면 숫기가 없어서-_-
    고3이되도록 여자를 못사귀어봤는데.....T^T

    남자들끼리는 사진직을대도 별 포즈 다취합니다-_-;;

    이럴때는 정말 경험을 못해봤으니 뭐라 말씀드릴게 없네요..
  • ?
    켄지 2004.05.19 18:40
    창세기매니아님.. 저는 사랑을 2번째 해보는데요..

    진짜로 힘듭니다.. 재가 좋아하는 여자지만..

    그만큼 슬픔을 감소해야 되요... 저는 대학생되면

    여친사귀는걸 추천해요.. 저처럼 슬프지마세요..

    요세 자주 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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